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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 인데요, 처음으로 집 사는 사람입니다.
방 2개, 화장실 두개 condo인데 어제 good faith estimate이라고 우편물이 왔더라구요.1. 클로징 비용중 변호사비가 600불인데, 좀 많다 생각되는데 이를 조정 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 처음 볼때는 괜찮은 것 같던데 처음 seller측에서 말한 hood가 고장나서 as is로 사려 했더니 다시 인스펙션 받아보니 두개 화장실 stopper가 다 고장이 나 있고, 전구 두개(그거야 제가 갈아도 되지만)가 고장나고 문이 하나 트랙에서 벗어나 있고 그렇더라구요. 처음에 변호사가 그쪽에서 500불 크래딧을 준다고 해서 전화 받으며 그렇게 적어놓았는데, 이 변호사 한국말을 못해서 그런건지 나중엔 또 셀러측에서 50불을 준다고 하는겁니다.
아는 사람이 그거 고치는데 300불 해주겠다고 해서 그러라 했는데,(인스펙션한 동일한 사람임)-500불 중에 300불 이사람에게 주면 괜찮은것 같아서- 인스펙션때 제가 시간이 안나 볼수가 없었습니다.그래서 도대체 어디가 고장난건가 싶어 확인해 보니 300불은 커녕 100불 정도면 집 잘 고치는 제가 아는 사람 줘도 되지 싶더라구요.
셀러 또한 무슨 장난도 아니고 50불을 크레딧으로 준다기에 차라리 다 고쳐 놓으라고 그런 크레딧 필요없다 하니 셀러가 out of state이라 하며 100불, 200불 이렇게 차례로 올라갔습니다. 중간에서 몇번 변호사 측으로부터 전활 받았구요.
이런 것들때문에 변호사 비가 600불이나 되는건가요?
realtor 역시 제 전 룸메잇이고 자기 사무실 협력 변호사이라기에 말대로 싸게 해 주겠지,,,했는데 600불은 좀 과해서….
good faith에 나온 금액중 클로징 비용 조정이 가능한지요.2. 그외 클로징 비용은 이 문서에 나온대로 그대로 지불해야 하는건지요?
궁금하네요, 갑자기 집에 대해 나가는 지출이 거의 세배에 육박하다 보니 걱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