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스티브 시걸이 주연한 영화에서 오일 고갈된다고 하던 기억이…이후 많은 영화들이 오일고갈에 대한 스토리가…
오일 고갈 얘기는 30년 전에도 있었고, 곧 고갈 된다고 하다가 쉐일오일이 발견되어 유가 하락에 기여하고
이제는 쉐일잡는다고 증산에 유가하락.
에너지 시장의 판도가 바뀌려면 남은거 다 써야 가능할 듯.
그런데 아직도 한참 무진장 남은 것 같음.
솔직히, 매장된 오일 다 파내더라도, 석탄이 남아 있죠, 어짜피 같은 탄화수소화합물이라서
정 필요하면 석탄으로도 석유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이차대전에서 독일을 압박하기 위해서, 오일유통을 차단했더니, 석탄으로 석유를 만들어 탱크 비행기를 마구굴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