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할 정도로 신용 점수에 대해 잘 못 아는 분들이 많습니다

인터넷에서 잘 못 알려진 오류가 점수 올리려면 현금 많아도 빚내서 파이낸싱 (대표적인 게 오토론) 해서 대출 잔고를 유지하라고 추천하는 경우인데

오히려 대출은 많을수록 점수를 깎아먹기 때문에 신용카드든 기타 대출이든 잔고를 줄이는 게 좋습니다

특히 돈이 많은데도 이자율 어마무시한 오토론을 추천하는 사람들은 저의가 의심될 정도입니다

적당한 신용카드 사용 및 렌트 공과금 병원 빌링만 제때 갚아도 신용 점수는 금방 올립니다

갓 유학(이민)온 사람들이 급한 마음에 이런 헛소문을 듣고 황당할 정도의 높은 퍼스널 론 대출을 받아서 밸런스를 가지고 가는데 절대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그런 퍼스널론 신청한다고 credit inquiry 하는 게
신용점수를 까먹는 지름길이죠

온라인에 너무 많은 오류 중 대표적인 게 크레딧 점수인 듯 합니다

돈이 많으면 그냥 현금으로 사면 되긴하죠. Money talks 라는 말도 있죠.

뭐 신용카드를 긁던 집을 사던 93% 바로 값고 7% 또는 그냥 유지하면서 쓰시가나

또는 그냥 쓰고 다 100% 갚으면 됩니다.

체이스에서 만불이상 학비 신용카드로 긁고 무이자 할부로 다달이 갚앗엇는데 이런것도 문제가 되는 부분인가요?

최근 크레딧 카드 빗을 다 갚아더니 크레딧 점수가 25점 내려갔습니다. 이게 정상인가?

정상이에요.
payoff하면 그 대출계좌만큼 크레딧 한도가 줄어들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내려가요. 그리고 몇 주에서 한달 정도 후에 다시 올라갑니다.

맞습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크레딧 쌓는다고 필요없는 론 받는
사람이 제일 무식한 셈입니다. 미신을 믿는 것이죠.

집살 때 모기지 많이 낼 수록 세금 혜택 있어서 이득이라고 하는 것도 비슷함.
이자로 날리는 돈에 대해 세금을 깎아줌. 손해를 약간 줄여 주는걸 가지고 이득이라고…

크래딧 카드 한개로 일년만 잘 쓰고 갚으면 750 그냥 넘어 간다.

이자율 낮춰서 돈 절약하려는게 크레딧 점수 높이는 목적인데 그걸 위해서 돈을 쓴다? 어불성설이죠…

잘못된 정보입니다.
크리딧은 Liabiliity와 Equity의 비중을 보는게 기본이긴 합니다만,
낮은 Credit을 가진 사람이 단기간에 Credit을 올리기위해서는 소액융자를 해서 잘 갚는것을 보여주는게 도움이 됩니다.
가장 적절한 방법은 한 5,000불 정도 융자해서 2년정도 갚아 나가다가 payoff하는것이 좋습니다.

원글님이 얘기하는 경우는 700점대 → 800점 이상으로 올리는 경우에는 융자액이 크면 안되지만, 사회 초년생이나 SSN을 갓 받은 유학생의 경우 Credit점수가 500점으로 시작을 하는데
신용 Card를 만들기위해 필요한 점수는 680점 정도는 되어야합니다. 그래서 처음에 오토론(크리딧이 충분치 않은 경우 한 12%가 넘겠지만)으로 융자를 해서 잘 갚아나가면 신용점수가 쌓인다는 얘기가 나온겁니다.

Credit이 필요한경우. 바로 은행에서 융자를 받기위해 필요한겁니다. 자동차를 은행융자로 사거나 집을 융자로 사거나… 거기에 점수가 좋으면 낮은 이자율로 살수 있죠. 자 은행에서 보는게 점수를 보나요? 가장 중요한건 융자 받은 금액을 얼마나 오래동안 잘 갚았는지를 봅니다. 즉 자동차 융자를 기한내 페이오프한 기록이 있으면 좋아합니다. 중간에 다 갚아버리는 경우가 아니라… 그 다음 보는것이 수입대비 지출인 DTI죠. 님이 융자 내주는 은행이라면 5년 자동차 대출 받아 페이오프한 기록이 있는 사람과 크래딧 카드 여러개 현재 페이하는 사람중 누구에게 융자를 주겠습니까? 융자승인도 결국 사람이 합니다.

요즘은 아니지만 한때 APR 0%로 차 살 수 있는 프로모션이 있으면 현금이 있어도 일부러 대출받아 차를 샀죠

I never heard of someone taking out personal loans just to improve their credit score. credit scores are much more complex. It looks at the income to debt ratio and also your ability to repay the deb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