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딧 도용사건

  • #301544
    피해자 99.***.46.187 4679

    얼마전 C모 크레딧카드에서 편지가 하나와서 그저 또 광고려니 하고 무시 할려다가 뜯어본 결과 뜻밖의 내용이 들어 있었어요. 내가 신청하지도 않았던 그 카드회사는 누군가 의해 내 소셜번호와 이름으로 어카운트가 열렸고 내 주소가 실제 내가 사용하는 카드들 주소와 틀려서 확인을 바라는 내용이었습니다. 너무도 놀라서 당장 3대 크레딧기관인 하나를 선택해서Credit Watch Monitoring 프로그램을 유료가입해서 확인을 더 해본결과 충격적인 결과를 얻었습니다. 그 미친도둑은 메이저 뱅크 카드들은 물론 심지어 시골 로컬뱅크에 이르기 까지 미친듯이 신청을 해놓았더군요. 우선 fraud Alert을 시키고, 크레딧 리포트를 lock을 걸어 놓았습니다.그리고 그 용의자가 시도했던 모든 은행에 연락해서 막았습니다. 또한 경찰서에 가서 폴리스 리포트를 떼어 그 용의자를 잡으려고 했으나 경찰이 얘기하기를 그 사람이 내 이름으로 카드를 쓰기전까지는 crime이 아니라며 떼어주질 않더군요. 그런후 찝찝하고 기분나쁜 날을 보내고 있었는데 결국 우려하던 일이 며칠후 발생했습니다. 그 용의자는 결국 Ch모 은행카드를 통해 카드발급에 성공하였고 급기야 긁어대기 시작 했습니다. 더욱 더 충격적은것은 그 용의자가 한국사람임에 틀림이 없다는 사실임을 밝혀냈습니다. 이유는 카드를 긁고 다닌곳은 주로 아이디 확인 안하는 L.A 코리아 타운의 한국술집,한국노래방,한국수입가방가게,한국팬시바 및 최근 한국에서 유행하는 청바지도 구입했더군요. 저는 거의 분노의 수준으로 화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다른 미국놈도 아니고 같은 한국인이 이런 짓을하다니 과연 뒤통수를 맞은 기분이었습니다.
    현재 폴리스리포트를 해놓은 상태이고 해당은행은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저는 꼭 이사람를 어떻한 돈이 들더라도 잡고 싶습니다. 세상을 그렇게 쉽게 살려는자, 남에 물건을 탐내는자 또 이로인해 얼마나 심한 마음에 병이 들은것에 대한 것이 얼마나 나쁜짓을 하고 있었는지 깨닫게 해주고 싶습니다

    • la 69.***.47.8

      마음고생이 심하시겠네요.
      저도 예전에 두번이나 카드도용을 당해서 매번 카드를 바꾼적이 있습니다.
      그이후론 웬만한 인터넷 쇼핑몰에서 물건을 안사고요.
      아마 카드를 만들었다는 것은, 그 놈이 피해자님의 주소와 소설넘버를 알고 있다는것인데..저도 그래서 병원에 갈때도 웬만해선 소설번호를 적지 않습니다.
      꼭 잡으시기 바랍니다

    • 피해자 99.***.46.187

      감사합니다. 제2의 피해자를 없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잡아야 겠는데, 어떻게 잡아야 할지 난감합니다. 방법을 아시는 분들은 좀 도와주세요. 물증이 있음에도 썩어빠진 경찰은 “L.A PD? Good luck”이라고 그러네요. 참고로 여기는 L.A는 아닙니다.원격에서 추적하고 대응하려니 힘이 드는군요. 변호사라도 고용해야하나요? 소셜번호가 샜다는게 가장 찜찜합니다. 또 범죄에 이용될까 두렵습니다.

    • 아자 198.***.251.24

      힘내세요. 그런놈은 콩밥을 먹여야 합니다. 반드시 잡으세요. 미국이 그렇게 호락호락 하진않습니다.그렇게 비열한 방법으로 남에게 피해를 주는 놈은 반드시 엄벌에 처해야 합니다. 그리고 ID Theft는 미국내 가장 빠른속도로 번지는 범죄항목중 하나라네요.남의 일이 아니군요.

    • sync 24.***.40.106

      아…주소와 SSN만 알아도 오픈이되는군요. 원글님 혹시 나중에라도 업데이트해주세요. 그리고 찾아보지도 않고 질문 입니다. 대표적인 크레딧 체크 사이트 알려주세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