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사면서 론을 받았습니다.
처음 받은 론이고 크래딧 쌓은지 얼마되지 않아 크래딧도 없는 상태였습니다.

이제 론을 6개월넘게 갚아가고있는데 어느시점부터 크래딧이 좀 좋아지나요?

60개월 할부인데 다 갚을때까지 올라가지않는다면 5년간 크래딧은 론 받은것으로 인해 낮은 점수를 유지하게되는건가요?

아니면 매번 잘 갚고있으니 점수가 조금 올라갔으려나요?

정 안되면 그냥 다 갚아버릴까도 생각중인데 너무 빨리갚는것도 별로 좋지않다고들 하시던데(최소 2년이상의 히스토리가 있어야된다고..) 빨리 갚으면 이자가 좀 줄어드나요? 참 애매모하군요.

미국와서 차도 샀고 이제 크래딧카드도 좀 받아보려하는데
론때문에 크래딧이 많이 내려가있어서 리젝당할까 신청 못하고있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크레딧은 말 그대로 신용거래를 통해서 올라가게 되며, 원칙적으로 신용거래가 없이 단순히 쇼셜 번호만 있어도 크레딧은 존재합니다. 중요한 것은 크레딧 히스토리 입니다. 충분한 히스토리가 있고 그리고 점수가 좋아야 인정이 됩니다.

론을 받으셨다면 한 일년정도면 차량구매/아파트렌트 등 일상 생활과 관련된 히스토리로 충분합니다. 반면에 집을 구입한다 든지 하는 규모가 큰 경우에는 최소 1년이상 보통 2년 이상의 히스토리를 몇개 가지고 있고 얼마나 충실한지를 따지게 됩니다.

크레딧 카드의 경우에 통상 6개월 정도 되면, 캐피탈원 등과 같이 비교적 원만한 곳에서 신용카드가 가능하고, 일년이 넘으면 뱅크 계열에서 가능하며, 아멕스는 그 이상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사견으로 이자율이 걱정되신다면 60%를 미리 갚아 버리구요. 자동차 론을 받은 첵에 갚을 만큼 미리 보내버리면 됩니다. 그리고 나머지를 2년정도 나누어서 내시면 됩니다.

소셜받은지는 1년정도 됬네요.
차 론 받은지는 이제 막 6개월정도 됬구요.

말씀해주셨듯이 요즘 캐피탈원이나 워싱턴뮤츄럴같은곳에서 크래딧카드 오퍼가 가끔 오네요. 가능하다면 아멕스카드(메이져 회사)같은걸 하나 우선 받아 쓰려고 생각중인데 아멕스는 좀 이를까요?

론을 좀 빨리 갚는다고 이자율이 낮아지거나 이자금액이 적어지나요?

여러가지 조언 미리 감사드립니다

론을 빨리 갚는다고 이자율이 낮아지지는 않습니다.
원금이 줄어드니 그만큼 이자금액은 줄어들겠지요.
원금을 빨리 갚으면 패널티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론 문서를 확인하시어 패널티가 없는 시점이 언제인지 확인하신 후
론을 갚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