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 잡 이직할때 다른것 공부도 필요하지만 현업에 필요없더라도 인터뷰에 데이타스트럭춰와 알고리듬은 어디든지 꼭 들어가던데…

  • #3767972
    9 76.***.207.158 2106

    이런 거 이직할때마다 공부하기도 만만치 않고 리트코드 다시 풀어보기도 만만치 않은 시간들이 다시 반복해서 들여할텐데

    혹시 이런거 준비하는 분들은 특별히 무슨 교재를 이용하시나요? 아니면 본인만의 서머리 정리 노트를 이용하시나요?

    공부할 양이 사실 방대하다면 방대해서 인터넷에 자료들은 많긴 하지만 그래도 꼭 자신만의 서머리 노트가 필요할듯해요. 여러분들은 어떤 식으로 서머리 노트를 관리하시나요?

    근데 코딩 쪽 잡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여기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네. 약 15프로?

    • 1234 73.***.23.246

      내가 취업/이직할땐 아마존에서 젤 많이 팔리던 cracking the coding interview 랑 elements of programming interview 이 두권 달달 공부해서 (sat공부하듯이) 구글/메타/마소 붙었었는데

      요즘엔 걍 다들 leetcode 하는듯; leetcode가 뜬뒤론 아직까지 이직해본적이 없어서 leetcode가 위 책 대비 얼마나 나쁘거나 좋은진 몰겠네요

    • ss501 73.***.178.169

      학부때 Data Structure 수강 제대로 했으면 따로 공부 할 필요가 없을텐데 면접 들어가 보면 심지어 MIT나 CMU출신들도 time complexity도 계산할 줄 모르고, 기본적인 data structure도 이해 못하는 사람들 많은거 보면 대학 입학을 만들어준 스팩으로 했구나 싶은 사람들 참 많아요. MIT CS 합격할려면 요즘은 SAT만점이어야 할텐데, 그걸 다 제대로 이해하고 풀은게 아니고 중국 한국애들 쪽집게 암기교육받고 외운대로 문제 답을 고른거지 스스로 이해한건 없고… 이렇게 머리는 나쁜데 암기만 죽어라 해서 SAT 고득점 나오는 애들 못걸러내는 대학교들도 한심하고.. 나는 45분 코딩 인터뷰 하면서도 다 잡아내는데…

    • H 24.***.86.58

      @ss501 : 오래 전이지만 언급하신 학교 졸업생 입니다. 게다가 사정상 다른 학교 경험까지 있습니다. 입학이 문제가 아니라 졸업을 위한 공부양과 competition이 상상 초월 입니다. 제가 경험한 대부분의 과목은 입사 면접 시에 질문할만한 내용과 다소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정도면 필요하면 독학으로도 파악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닐까 싶습니다. 참고로 당시 학교에서 알던 사람들 중 아직 fang 등에 근무하는 사람들도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은 아닙니다. 오히려 start-up에 더 많습니다. 그 중 몇명은 크게 성공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몇개 회사 창업 후 현재는 angel 투자자인 사람 (인도계 / 정확한 규모는 모르겠지만 대충 billionnaire 아닐까 싶습니다.). 직원 몇백명 규모 회사로 성장한 회사 창업자 등. 물론 저처럼 소소한 성공에 그친 경우도 많구여. 경우에 따라 선생님의 잣대가 전부가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ss501 73.***.178.169

        time complexity 계산할 줄 모르는거 하나가지고 그러는게 아니고, 문제에 접근하는 방법이나 질문에 답하려고 고민하는 과정이 같이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안든는 사람이 많은게 문제여서, 그런게 공부를 많이 한다고 해결되는게 아니고, 타고난 머리가 나쁜데 암기력만 좋아서 시험 잘 보는 애들은 회사에 도움이 안되니 좀 대학교에서도 걸러줬으면 한다는 뜻임.

        • 9 76.***.207.158

          “타고난 머리가 나쁜데 암기력만 좋아서 시험 잘 보는 애들은 회사에 도움이 안되니”

          ==> 이건 모든 시험과 평가 방법에도 다같이 적용될수도 있는 상당히 논란을 불러일으킬수 있는 멘트같네요.
          사실 짧은 시간내에 테스트하는 방법들은 모두 다 암기력에 집중되어 있기는 합니다. 심지어 아이큐테스트도 순발력 암기력 테스트에 비중이 높은 방법일수도 있구요. 40분동안에 평가가능하다? 이것도 꼭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어쨋건 이런 아이티 기업들이 채택하게 된 인터뷰 방식은 현업과 동떨어져 있어서 좋은 평가방식은 아닌듯하지만 대안이 딱히 없으니 이런 방식으로 진화해온 거겠지요. 예전에 한국에서도 예비고사시절엔 본고사라는게 있었쟎아요. 특히 수학…아무도 접해본적없는 어려운 문제 한 5개만 툭 던져주고 시간이 얼마 걸려도 좋으니 한번 풀어보라…. 이런 방식이 좋긴 좋은데 금방 몇년 지나면 문제의 풀이 소진되어 버리죠. 그런 문제 낼만한 머리를 가진 사람도 많지는 않으니…. 결국 오늘날처럼 패턴이 유사한 비슷한유형 난이도도 어렵지 않은 문제들 가지고 암기력테스트하는 방식으로 다 변형되어 버리죠…그래서 족보구해서 공부하고…변별력은 없어져버리고…솔직히 모든 시험이 그렇죠. 아니 그렇다면 박사 논문이나 아니면 지원자의 과거 어치브먼트를 가지고 선별하면 될 문제가 아닌가 하고 생각되는데…어쩐일인지 또 그런 방법은 선호하지 않는듯하고요….아무리 대단한 논문을 써낸 똑똑한 사람도 준비없이 팽 인터뷰 테스트를 통과할수 있다? 과연 그럴까 의문이 드네요. 여전히 아카데미아는 인더스트리아같은 빵공장 찍어내는 식의 테스트 방식을 적용하진 않죠.

    • H 24.***.86.58

      @ss501 : 이해 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의 글이 다소 오해의 소지는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수고하세여…

    • 1234 73.***.23.246

      저건 mit 나 cmu 근처도 가본적이 없는 열등감덩어리 이야기고 당연히 명문대든 fang이든 갈려면 공부해서 가야함

      내가 학부때 cs 전공수업들을 거의 a /a+ 로 깔았는데도 (cs top 5) fang 면접때 나오는 프로그래밍 질문들은 공부안하면 당연 불리함.

      • 9 76.***.207.158

        근데 에이아이도 결국 학습하는 과정을 거치쟎아요. 그게 인간은 학습과 암기 과정이라고 생각되요. 다만 에이아이와 인간이 다른건 인간은 금방 또 망각하죠. 암기는 어차피 학습의 기본 방식이라 어쩔수 없을듯. 다만 진짜 머리좋은 사람은 암기를 넘어서서 창조적인걸 만들어낼수 있는데 에이아이의 창조성은 무엇일까? 에이아이가 새로운 논문, 혁명적인 논문을 써낼수는 (아직은) 없쟎아요.

        사실 요즘 챗지피티가 많이 오르내리고 있는데…앞으로 2-3년 안에 상당히 부작용들이 표면화 될거라 추측되요. 가장 큰 부작용은 사람들이 맹신하고 썼던 챗지피티의 던져준 답안들이 틀린걸로 판명나서, 사회적 파장이 되어 나타날거란 이야기죠. 무조건 던져주는 답안지 믿고 썼다가 하루아침에 망하는 회사들도 속속 출현할거고. 에이아이가 던져주는 답안을 과연 누가 검증해줄 것인가….스타트업 하는 분들은 이방향도 생각해보면 좋을듯.

      • ss501 73.***.178.169

        지가 면접 볼 때마다 공부 해야 한다고 해서 남들도 매번 릿코드 문제 수백개씩 풀어야 오퍼 받는줄 아나보네.
        머리 좋은 애들은 코딩 인터뷰는 따로 공부 할 필요 없어. 나도 따로 준비한 적 없고, 내 주변에도 인터뷰 준비 따로 안하는 사람들 많아. 내가 구글 입사한게 2009년인데 그때는 leetcode같은거 존재 하지도 않았어. 따로 공부해서 인터뷰 보는 사람도 없었고.
        예전에는 잘난척 하려고 회사에서 인터뷰 문제 만드는 일도 했었고, leetcode도 존재하기전에 탑코더에서 top 100 안에 들었었어. 순위 유지하려면 너무 열심히 해야해서 top 100 찍고 관뒀지만 맘먹고 했으면 꽤 잘 했을거야.

        • 76.***.207.158

          이 자슥, 구글들먹이며 잘난체가 아주 오지네? ㅋㅋㅋ. 지 잘난체만 하러 왔다가 지 잘난체로 토라져 나가는군 ㅋ 구글이 지 잘난체를 보장해주는걸로 착각하나?. 인터뷰어 몇번 하드니 애꿎은 엠아이티애들만 지 잘난체의 재물삼아 깍아내리고 ㅋ

          • ExE 163.***.132.8

            2010년 전에 구글에서 일한 사람은 인정해 줘야한다.
            그나저나 나도 MIT 출신은 좀 이상한 애들 많이 봐서 실망한적 꽤 있음. 같은 탑 CS졸업생이어도 스텐포드나 다른 학교 출신들은 잘 하는데, MIT애들은 말만 뻔지르 하게 하고, 그래서 ETA가 언젠데? 하면 터무니 없이 길게 잡는데다, 반나절이면 끝날 간단한 코드를 몇주 걸려서 작성해놓고 누구나 다 아는 기본적인 코드에다가 주석을 몇백줄 달아서 대단한 코드인것 처럼 보이려고 애를 쓴건지 아니면 본인 생각에 그 코드가 대단해 보이는건지…
            documentation 잘 하는게 장점인지는 모르겠는데, 나는 도저히 답답해서 같이 일 못하겠더라.

        • 1234 73.***.23.246

          ss501 얘는 바본가? 니 말이 사실이라 가정하면,

          니가 하는말 “공부할 필요없다; 난 공부 없이도 탑코더 top 100에 들었다”랑 “공부할 필요없다; 난 공부 없이도 의대 붙었다” 랑 다른게 모냐? 공부없이 의대붙은 애가 남들한테 대학갈때 공부 필요없다 조언하면 그게 걍 자기 자랑이지 조언이냐?

          지금 요점이 누가 더 잘났느냐 비교하는게 아니라 공부할 필요가 있는지 없는지가 요점인데, 얘는 갑자기 지 자랑할려고 자기가 했던 주장을 뭉개버리네; 저거 쓰면서도 지 주장이 저렇게 쓰면 꼬이는걸 못느낌? top100이 아니라 걍 지나가는 바보같은데

          • 404 Not Found 67.***.99.139

            나는 ss501이 2009년에 구글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입사한게 맞으면 따로 공부 안하고 인터뷰 패스할만큼 똑똑한거 인정한다. 원래 구글의 채용 기준은 “아는게 많은 사람은 필요 없다. 똑똑한 사람을 찾아야한다”거든. 지금의 인터뷰로는 똑똑한 사람보다는 코딩 훈련을 열심히 한 사람이 들어가는 구조가 되었지만 예전엔 그러지 않았어.
            예전에는 구글 들어가려고 몇달 공부하고 그런거 없었어. 아예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한 정보도 없었고, 1년에 몇명 뽑지도 않았다. 나도 2007년에 구글 인터뷰 봤었는데 지금 인터뷰하고 많이 다르고 알고리듬 문제도 특정 언어로 완벽한 코드 작성하고 그런게 아니고, 풀이를 설명하고 그냥 수도코드나 그림으로 화이트보드에 적어보라고 했었어. 그당시에 입사한 사람들은 구글 안에서도 다 인정 받는다.
            최근 10년 사이에 갑자기 구글하고 페이스북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인력을 늘려서 연 SWE 채용 인원도 100배 이상 늘어났고, 인터뷰 문제도 공장에서 찍은것 처럼 정형화 되서 나와서 leetcode 연습하면 들어가기가 훨씬 쉬워졌지. TOP 5 CS 정원이 그 사이 100배가 늘어난게 아닌데, 구글, 페이스북이 연간 채용하는 인원은 수백배 늘어났으니 이제는 예전처럼 천재만 들어간다는 인식은 없고, 입사 공부를 열심히 하면 들어가는식으로 인식이 바뀐거지.

            • 0000 76.***.207.158

              무슨 소릴 하려는 건지 이해를 못하는 바는 아니나,

              시험의 패턴유형이 달라진걸 가지고 그때 붙었으니 더 똑똑했네, 지금 붙으면 더 멍청하네 그런 판단이 무슨 의미가 있나요?
              전쟁터 나갔는데, 전에는 무슨 무기가 쓰일지 모르니, 아무 준비해도 소용없다. 그러니 준비 안하고(또는 칼이든 활이든 뭐든 손에 잡히는대로 무기 하나 들고) 나간 사람들 사이에서 잘한(또는 운좋은) 사람은 살아남겠지요. 그러나 지금은, 전쟁터가 총탄으로 싸우는 패턴이란걸 총알의 사정거리도 다 알고 전쟁터에 다른 사람들은 총들고 나가데, 나는 내 두뇌하나 믿고 활이나 칼마저 들지 않고 나간 사람은 영락없이 총맞아 죽겠지요. 총을 준비하느게 현명하고 스마트한거지요.

              내 시절에 아무 무기도 안들고 전쟁터가서 살아남았으니 지금 시대에도 그러라는게 말이 되기나 하는 소린가요? (또는 그 당시엔 그렇게 눈깜땡깜으로 준비없이 전장에 나가고 그랬고 나는 장렬하게 전사했으니 그래도 내가 지금의 너희들보다 더 대단한 무사야 라고 말하는 논리가 말이나 되냐구요.) 어디가서 처맞기딱 알맞는 순 ㅂ ㅅ ㄴ 소리지요. 진짜 초등학생도 아니고 … 그러지 말고 니 아이큐를 밝혀보던가. 160 이상이면 인정해줄게.

    • 여기 216.***.7.3

      한국 사람들 대단하신분들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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