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프로그램은 구입해서 쓰시나요?
저는 컴퓨터 부품들 사서 직접 조립해서 썼었는데 윈도우같은 프로그램은 구입해서 쓰시는지 궁금합니다. 한국에는 주위에서 프로그램 얻을 수 있는 곳이 많아 그냥 썼었는데 이곳에서는 분위기가 어떤지요?
한국에서도 약간의 죄의식은 있었지만 워낙 사람들이 그냥 써서 (특히 가정용 컴퓨터의 경우) 별 의식없이 썼었습니다. 이곳에서는 별로 친한 사람도 없고 물어보기도 좀 찝찝합니다.
만일 그냥 구해 쓸 수 있다면 조립을 해 볼 생각이고 그렇지 않다면, 완제품을 사려고 합니다. 완제품의 경우, 비스타가 공짜로 제공되는 것 같더군요. 이 값까지 생각하면, 완제품이 더 낳을 것 같더군요.
컴퓨터 프로그램을 어떻게들 사용하고 계신지 여쭈어 보고 싶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유학시절에는 학교도서관에 가면은 윈도우즈를 빌려주었습니다. 그걸 이용해서 설치하면 합법적으로 사용할수있어요. 그러나 졸업을 하면 지워야 하는것이지만, 그 이후도 계속 사용합니다.
유학생이라면 학교 대학 도서관에 가보세요.

일반인이시라면 윈도우즈가 번들로 있는 완제품 구입하시기 권합니다. OS의 경우 정식키가 없으면 이젠 사용하기 불편합니다.

유학시절에는 학교 ID를 이용해 특정 사이트에서 많은 software (OS 포함)를 다운받아 사용할수있었습니다, 졸업을 해도 계속 사용할수있었습니다.

요새는 laptop/완제품 desktop을 사면 OS야 OEM이던 뭐든 정품으로들어있고요, 그러면 특별한 문제가 없는한 OS의 라이센스는 문제가 없을겁니다.

예전에 직접 돈을 지불하고 따로 OS를 샀던경우는 OS2,windows 3.1,95,98 (upgrade) 이고 그후에는 OEM으로 들어있는 경우였습니다. 다른 프로그램들의 경우는 이런말 하면않되지만 어둠의 경로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I solved the dilemma by converting to Linux and open source software several years ago. Internet, office and multimedia applications are all mature enough. It may have problems in gaming or enterprise environment. I do use a couple of free windows applications with Wine or qemu. The whole thing has gotten a lot better. I was impressed when I could input Korean using XIM in win32 applications running on W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