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State of California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에 지원해서 간단한 시험보고 통과한후 그쪽 웹싸이트 Employment List에 올라있습니다.
인터뷰일정을 물어보러 전화하던중 H1-B Visa 신청을 빨리하고 싶다했더니
먼소리냐며? 자기들은 영주권이상자만 뽑는다고 합니다.
분명히 그런 공고는 없었고, 그쪽 Supervisor도 그런공고는 내지않았다고
인정은 했지만,, 기본적으로 그린카드이상이 당연한것 아니냐며 그럽니다.
근데 제 주위에서 다른 주에 공무원으로 간 대학원생들이 몇명 있거든요..
이게 주마다 다른가요? 아님 캘리포니아만 이상한가? 그것도 아님 나랑 통화한 그 수퍼바이저가 이상한가요?

포지션이 영주권자 이상을 요구하는 포지션 같은데요.. 공무원은 주정부던 연방정부던 직종이나 포지션마다 취업비자 지원해주는게 있는가 하면 영주권 혹은 시민권자 이상 요구하는 포지션이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주중 동포에게는 동사무소나 정부에 관여된 일을 잘 주지 않는 것과 비슷하지 않을까요? 신분이 문제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주마다 다르고 포지션마다 다를 수도 있습니다.
연방정부 공무원은 시민권자만 되는 거 아닌가요? 지방정부 공무원은 보통 영주권자도 가능하고 가끔 H1B 스폰서 해주는 데도 있다고 합니다.
이 게시판에도 공무원에 대한 글이 좀 있으니 검색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