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퀘백 갔다오신분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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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ebec 68.***.168.122 3551

    캐나다 퀘백 갔다오신분 있으세요?
    퀘백에 여행을 하려고 하는데 아는 정보가 아무것도 없습니다.
    경험하시분이나, 알고 계신분의 정보 도움을 바랍니다.
    ^^꾸벅

    • 버팔로 128.***.61.7

      캐나다 퀘백주가 아니라 퀘백시를 의미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캐나다의 다문화성, 고전과 현대를 만끽할 수 있는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유럽풍 거리와 다양한 상점들, 거리의 화가들, 그리고 아름다운 건물들.. 시간이 되시면 노바스코샤까지 다녀오시면 더 좋다고들 하더군요..

    • 123 68.***.112.52

      불어 사전이나 간단한 회화책 하나 가져가시면 도움이 될 것같습니다. 표지판에 영어도 없고 영어 안 통하는 곳도 상당하더군요.

    • qeubec 68.***.168.122

      버팔로 님 지적대로 퀘백주가 아니라 퀘백시를 여쭈어 본것입니다.
      혹시 화가의 거리[트레조 스트리트:소호?]를 아시는지요.
      인터넷 지도를 보면 프랑스어라 찾을수가 없습니다.

      123 님 조언 감사합니다.

    • 동물원 172.***.203.69

      두번 갔었습니다. 퀴백사람들이 고집이 있어 영어를 사용하지는 않지만, 영어를 대부분 (영어가 공용어이기 때문에) 이해는 합니다. 특히 사람들이 친절해서 언어적 어려움은 별로 없을겁니다. 정말 아름다운 곳입니다.

    • 123 68.***.112.52

      퀘벡은 77년 통과된 법을 통해서 불어만을 공식언어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사실 끊임없이 독립한다는 얘기도 나오죠. 그래서 표지판에 영어가 없습니다. 학교에서 영어를 배우지 않는 사람도 많고요. 관광지 중심으로 가시면 큰 문제는 없겠지만 불편한 건 사실입니다.

    • 버팔로 128.***.230.210

      화가의 거리라는게 올드 퀘백인가 하는 옛날식 시가지에 있는 아주 조그만 광장 같은 곳을 말하는 것 같은데.. 가면 화가들이 초상화를 그려주고요.. 여자분들을 위해 머리에 원하는 장식고리를 달아서 꼬아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희는 시간이 없어서 그림은 못그리고 아내가 머리만 조금 땋았는데.. 좋은 추억이 되더군요.. 영어로된 자료가 분명히 있긴 있을텐데요.. 아니면 퀘백주에 들어서서 마자 호텔로비같은데 가시면 분명히 있을겁니다. 모피/피혁 상품점에는 기존의 관념을 뛰어넘는 온갖 생활 도구들이 동물을 재료로 만들어진 모습을 보실 수 있을겁니다. 또 퀘백시 하면 캐나다 유일(?)의 별다섯개짜리 호텔이 유명합니다. 일본 중국 대만계 여행사들은 그 곳도 단체 관광코스로 있다고 합니다.. 저희가 갔을 때는 하룻밤에 300불이 넘더군요.. 시내옆에 강이 있는데 그곳에 유람선도 운항되는 것을 보았구요..

    • 123 68.***.112.52

      Old Québec 이 불어로 Vieux Québec 입니다.
      버팔로님이 말씀하신 호텔은 Fairmont 호텔이고요. 유럽에 있는 성 분위기의 건물이죠. 전부 Old Québec에 있습니다. 걸어서 커버가 가능하고요.

    • 머구리 68.***.255.199

      멋진곳입니다. 관광하는 맛이 나죠.
      숙소: Old Quebec내에서 숙소를 정하시려면, 가격도 비싸고, 방얻기도 비싸며, 결정적으로 시설도 별로입니다. 거기서 만난 다른 분들 얘기가 그렇다는 말씀이며, 제가 직접 경험한 것은 아닙니다. 440번 도로 북쪽으로 조금만 가시면, Beauport 지역이 나옵니다.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주차도 편리합니다. 시설도 좋습니다. 예약하고 가시는 것이 유리하다고 봅니다. 인터넷으로 예약하실 수 도 있습니다.

      관광은 성곽안쪽이 모두 관광지입니다. 걸어다니면서 이것 저것 보시면 됩니다.
      주차는 로렌쯔강의 크루즈 타는곳에 공용주차장이 있습니다. 여기에 차를 세워 놓으시고, 일단 크루즈를 하신후에 도보관광을 하시면 됩니다.
      공용주차장은 하루 표를 사시면, 들락날락해도 됩니다.
      크루즈를 하신후에 차를 타고 성곽내부를 한번 둘러 보신다음, 주차시키시고, 걸어서 구경하셔도 될 듯합니다.
      AAA카드가 있으면, 크루즈도 할인됩니다.

      날씨는 좀 춥습니다. 저희는 8월말에 다녀왔는데도, 쌀쌀하더군요.

      Beauport지역옆에 세이트 섬이 있습니다. 섬일주도 재미 있습니다. 메이플 시럽 공장도 있으며, 메이플 시럽 만드는 과정도 설명해 줍니다.

      Beauport 지역 근처에 큰 폭포와 스키장도 근처에 있습니다.

      –mergury@hanmir.com

    • 머구리 68.***.255.199

      Beauport쪽의 폭포는 몽모렝시 폭포 입니다.
      약72m 높이에 케이블카를 타고, 폭포위로 올라가서 폭포위에 설치되어있는 구름다리위를 건너면서 폭포밑의 장엄함을 보고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옵니다.
      오울드 퀘벡에서 440번 도로 북쪽으로 가다보면 보입니다.
      주변에 스키장은 몽탄 스키장입니다.
      구리박물관도 있습니다.
      유명한 계곡도 구경하는 곳이 있으며, 모든 정보는 호텔로비에 비치된 관광자료를 찾으시면 충분할 것입니다.
      유명한 성당도 많습니다.

      올드퀘벡 성곽안쪽에 요쇄가 있습니다. 투어시간이 정해져 있스며, 불어및 영어 투어가 따로 있습니다. 저희는 불어투어를 했답니다. 한국전쟁관련 기념비도 있었고요.

      1박2일도 가능하며, 좀더 여유있게 보시려면 2박3일이 더 좋을듯합니다.
      모든 매표소에 AAA카드가 할인되는지 물어보시면, 의외로 거의 모든 관광지에서 많은 금액 할인 받으실 수 있습니다.
      2003년도 8월말에 나녀온 자료라서, 다소 차이가 날 수 도 있겠습니다.
      즐거운 여행 되십시요.

      –mergury@hanmi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