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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캐나다 워터루에서 컴퓨터 사이언스 전공 중인 대학생입니다.
전과를 하여 한국 나이로 24살인데 졸업하기까지는 아직 1년정도 남은 것 같습니다.
저는 이 업계의 최고가 되고싶고, 그러려면 꼭 실리콘밸리로 가야한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여건만 된다면 졸업 후에 구글 혹은 페이스북에서 풀타임으로 일하는것을 목표로 하고있고,
졸업전에 일단 인턴(j1)으로 다녀오려고 준비중입니다.하지만 병역 문제때문에 어떻게 해야될지 막연하기만 합니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졸업 후 한국으로 돌아와 병역문제를 해결하고 가면 되지않나 싶을수도 있는데,
기업에서도 fresh grad 를 선호할텐데 이 분야에서 2년간 손놓고 있는게 제 인생과 커리어에 너무 disadvantage처럼 작용할까봐 겁부터 납니다.
산업기능요원으로 근무하면서 재미있는 프로젝트를 하게 된다면 그 공백은 없지 않을까 싶어서 알아보니 기간도 2년 10개월이고 대학생이 현역으로 들어가기는 쉽지 않아보이더라구요..그래서 캐나다 영주권 및 시민권 획득도 생각중입니다.
졸업 후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가 시민권자여서 배우자 이민신청같은 경우 영주권나오는데 14개월, 시민권이 나오는데 4년 정도 걸리라구요.
이 경우가 최선의 선택이라면 졸업전에 결혼식은 못올리더라도 혼인 신고를 할 생각도 있는데,
미국에서 일하려면 시민권의 TN이 필요한데, 생각보다 기간이 꽤 걸리네요..결국 미국에서 일하고 싶다면 미국 영주권 및 시민권 획득을 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일까하고 생각하고 검색을 시작해보다가
이 커뮤니티를 발견하게 되어 조언을 부탁드리게 되었습니다.
캐나다에서 컴퓨터 사이언스 학사 학위를 가지고 있고 관련 분야 인턴근무경력이 2년이상 되고,
병역 의무를 마치지 않은 이런 경우에 미국IT기업에 일 할 수 있는 비자 혹은 영주권 발급이 가능한가요? 가능하다면 조건이 어떻게 되고, 어느정도 기간이 소요되나요? 그리고 배우자(캐나다 시민권자)도 같이 미국으로 올 수 있나요?병역 기피한다고 욕먹을 수도 있고 민감한 문제일 수도 있지만, 염치없이 질문드립니다.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최고가 되어 페이스북이나 구글처럼 제가 만든 product 없이 사는 세상은 상상하기 힘든 세상을 만들고싶습니다.
지금 이 길에서 어떤 길을 선택을 하는게 최선의 선택일까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