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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숙련공 영주권 대기자 30개월이상 소요”
(워싱턴)
미국수속자+해외수속자 합계 7만 8000명 대기 추산
한달평균 영주권 2500개 안팎 29개월-33개월 걸릴 듯한국등 일반국가출신 취업 3순위 숙련공의 영주권 대기자는 미국내 수속과 해외 수속을 합할 경우 7만 8000 명으로 늘어나 이를 해소하는데 29개월내지 33개월이나 걸릴 것으로 계산되고 있다.
이는 당초 이민국이 발표한 미국내 수속자 통계만으로 추산했던 소요기간보다 1년가까이 더 길어질 것임을
보여주는 것이다.취업이민 3순위로 이민을 신청했으나 영주권문호에 막혀 대기중인 이민희망자들의 기다림 고통이 미 이민
서비스국 추산보다 길어지고 있어 실망감을 낳고 있다미이민국 추산보다 악화되고 있는 이유는 이민국이 공개한 영주권 대기자 통계에선 미국내 수속자들만 포함
하고 있을 뿐 한국 등 해외수속자들이 제외돼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한국 등 해외 수속자들이 얼마나 될지, 이를 관할하고 있는 미 국무부가 공개하지 않아 정확하게 알수 없으나
미 이민국은 평균 미국내 수속 85%, 해외수속 15%의 분포라고 밝혔다다만 취업이민 3순위의 경우만 보면 미국수속 80%, 해외 수속 20%의 비율로 매년 영주권을 취득하고 있는것 으로 나타났다.
미 이민국이 공개한 취업 3순위 숙련공의 한국 등 기타국가 출신 미국내 수속자들은 6만 2840명이었다.
이것이 전체의 80%라면 전체 대기자숫자는 7만 8000명에 이를 것으로 역추산된다.
그럴 경우 한국 등 해외수속자들은 1만 5000명 안팎을 기록하고 있을 것으로 계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취업 3순위 숙련공 영주권 대기자 가운데 한국 등 기타국가 출신들은 미국내 수속 6만 3000명과 한국 수속 1만 5000명 등 모두 7만 8000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취업 3순위에서는 지난해 4만 8900명이 영주권을 받았는데 이중에서 4100명은 비숙련공이었다.
결국 취업 3순위 숙련공으로는 연간쿼터 4만개를 조금 넘는 4만 4000개 정도 영주권을 발급하고 있는 것 으로 나타났다.
투자이민 등에서 남는 쿼터가 조금 넘어오기 때문에 취업 3순위 숙련공의 연간쿼터를 넘겨 그린카드를 발급 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연간쿼터 4만개 가운데 국가별 쿼터에 적용되고 있는 멕시코, 인도, 중국, 필리핀 등 4개국이 1만 1200개를
사용하게 된다.이로서 한국등 기타국 출신들은 취업 3순위 숙련공에서 한해에 2만 8800개(4만개 발급시)내지 3만 2800
개(4만 4000개 발급시)의 영주권을 받을 것으로 나타났다.한달 평균으로는 2400개에서 2700개의 영주권을 받고 있는 것으로 계산된다.
이를 총 대기자 7만 8000명으로 나누면 최소 29개월내지 33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비숙련공의 경우 이민국이 발표한 미국내 대기자들이 기타국 출신들만 1029명이었고 이것이 전체의 80%를 차지하면 해외대기자는 전체의 20%인 270명 정도로 추산되며 합계는 1300명 안팎으로 역추산되고 있다
비숙련공에서는 한해 4000-4500개 정도의 영주권을 발급하고 있고 4개국 출신들이 1120개를 사용하고 있어 한국 등 기타국 출신들은 한해 최소 2880개, 한달 평균 240개씩의 영주권을 받아 전체 대기건수를 해소하는데 5개월이 걸릴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