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영어에 관한 고민

  • #3709809
    미국구직 136.***.60.166 1876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말에 미국으로와서 가족과 함께 살고있는 40 초중반 가장입니다.

    저희는 무작정 외국에 대한 동경으로 미국에 왔으며, 저는 한국의 외국계 회사 과장급, 와이프는 한국의 대기업 과장급 으로

    둘다 육아휴직을 쓰고 와이프는 J1 비자 저는 J2 비자로 현재 캘리포니아에 거주중입니다.

    하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물가도 비싸졌고, 생활비도 많이 들어 둘중에 누구하나는 구직을 해보자는 심정으로 구직활동중입니다. 물론 장기적으로 미국에 살 생각도 있습니다.

    저는 한국의 외국계 회사 HW 엔지니어 출신으로 국내 Top3 이공계 석사 졸업후 약 13년 정도 일을 하였으며, 개발초기단계부터 제조 연구 까지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5월부터 LinkedIn, Indeed를 통해 저와 맞는 Job 을 Search 및 Apply 하고 있습니다.

    미국이면 어디든 괜찮다는 심정으로 미국 전역을 지원해보고 있습니다.

    현재, 산호세쪽 Top 4회사 1곳과 미국 다른지역들에서 리쿠르터들에게 10번 정도 스크리닝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문제가 있습니다. 제가 했던 경력으로 Apply할 곳은 있습니다만, 제 영어가 문제인것 같습니다.

    저는 영어준비를 전혀 하지 못한상태에서 왔고, 마트 혹은 식당에서 일상용어 밖에 할줄을 모릅니다.

    그 와중에, 몇몇 외부 혹은 내부 Recruiter에게서 Screening Interview를 여러차례 받게 되었고,

    그때마다 우물쭈물 말을 잘 못하다가 끝난 적이 많아서, 이제는 아예 대본을 열어두고 질문들에 대해

    거의 읽는 수준으로 답하고 있습니다.

    저와 같은 경험을 하신분 혹은 저와 같은 실력에도 미국에서 직장을 구해보신 분께 문의드립니다.

    1) 면접을 준비하면서 점점더 포기하고 싶어집니다. 면접영어를 빨리 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다들 기술이 있으면 영어 못해도 뽑을수 있다고 하는데, 그 수준을 모르겠습니다. 어느정도가 되어야 미국회사에서 일할수 있다고 보시나요?

    3) 현재 미국의 채용 시장이 많이 좋은 상황인가요? 저같은 영어바보를 취업시켜줄만큼 널널한것 같지는 않아서요. 급여는 저에게는 크게 상괸이 없지만, 제가 했던 일을 살리고 싶습니다.

    저에게 현실적으로 조언해 주실분을 찾습니다. 제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귀요미 45.***.53.165

      저는 영어준비를 전혀 하지 못한상태에서 왔고, 마트 혹은 식당에서 일상용어 밖에 할줄을 모릅니다.
      —>
      님이 한국에 일하는데, 외국인이 한국어를 이정도만 한다면 뽑아서 같이 일하고 싶으세요?
      입장바꿔서 한번 생각해보세요.

      미국 취업이 아니라, 미국 생활에 대해 다시한번 고민해보세요.

    • 37.***.195.146

      다들 한번씩 겪는 문제 입니다. 그 단계를 거치지 않고 어떻게 나고 자라지 않은 곳에서 생활이 가능히겠습니까.
      하지만, 어떻게 극복해 나가느냐에 따라 빨리(주어진 시간 안에), 늦게(에둘러), 혹은 원하지 않는 방향(귀국이나 취업이 아닌 다른 선택)으로의 현실을 맞이 하게 되는 것이겠죠.
      님의 상황은 말하신 부분 중 “무작정”이라는 부분으로 축약되는 것 같아 좀 안타깝습니다. 아무리 영화 기생충에서 무계획이 계획이라는 말이 퍼졌다고 하지만, 이민 특히 미국취업이민은 가능은 할 망정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은 지 꽤 되었죠. 자세한 내용은 본 게시판에 차고 넘치니 굳이 직접 확인 하시면 되겠습니다.
      한마디 덧붙이자면, 여기서 택시운전하는 분들 중 중동계, 아시안계 분들 보시죠? 이야기 나눠보시면 대부분 자기나라에서 탑스쿨, 경력 대단한 분들 많이 보게 됩니다.
      말 그대로 Big pond, small fish 상황인 거죠.
      그렇다고 아예 길이 없는 것은 아니니 기회/상황을 잘 살펴보시길.
      Best of luck!

      • son 73.***.119.221

        전혀 도움않되는 개소리 길게도 쓴다.

    • 123 76.***.2.195

      불가능

      한국에 님이 살던 회사에서 사장님 나빠요 수준의 한국어 구사하는 동남아 외노자 동료로 본 적 있음?

    • 174.***.163.85

      다들 기술이 있으면 영어 못해도 뽑을수 있다고 하는데, 그 수준을 모르겠습니다. 어느정도가 되어야 미국회사에서 일할수 있다고 보시나요?

      -> 다들 기술이 있으면 영어 (를 원어민만큼은) 못해도 뽑을수 있다고 하는데, 그 수준을 모르겠습니다. 어느정도가 되어야 미국회사에서 일할수 있다고 보시나요?

      일상영어랑 전공영어는 좀 달라요. 일상영어는 좀 떨어지더라도, 미팅이나 보고시 쓰이는 전공영어만큼은 남들만큼 알아듣고 의견을 낼 줄 알아야 인터뷰때 좋은 인상을 주실거예요. 여유가 되시면 마스터과정이라도 들으시면서 전공영어와 프레젠테이션에 익숙해지는게 제일 빠른것 같아요. 제 경험으론 긴장속에서 마음속으로 몇번이고 되내었던 영어가 가장 오래 남았어요. 일단 회사 들어가시면 그런 기회가 많을것이라 생각되지만, 입사전에 그런 경험을 얻을곳은 대학원외엔 흔치 않을것 같네요.

    • 174.***.2.194

      영어 잘 못해도 된다는 건 토종 미국인들 기준입니다. 이공계쪽에 이런 오해가 아주 많은데 외국인이라면 그들 중에서는 영어 아주 잘 한다 소리 들어야 합니다. 영어 잘 할 자신 있어야 합니다. 뽑아줘도 나중에 바보됩니다. 자신 없으면 괜히 희망 갖지 마시고 열심히 관광만 하시고 한국으로 돌아가시길 권합니다. 관광도 남는 겁니다.

    • 174.***.163.85

      그리고 경력은 인터뷰볼때 잊으세요. 1차 필터링할때 경력보고 그 뒤부터는 거의 인터뷰 내용으로 판가름 나요. 자신은 대단하다고 싶은 경력도 인터뷰때 설명 제대로 못하면 안믿어줍니다.

    • 98.***.186.145

      외노자들 영어 때문에 다들 고생합니다. 처음부터 그랬고 (버벅 버벅), 계속 그럴거고 (조금 한다치면 더 잘 해야 하고), 마지막까지 (아마도) 그럴 겁니다.

      그런데 면접이 문제가 아닙니다.
      지금 원글님 마음 같아서는 – 미국 어디여도 좋으니 불려주면 얼마여도 좋으니 가족 모두 달려간다 – 간절함이 앞서겠지만, 막상 들어가서는 어찌 할지는 생각해 보셨나요? 회의는 어찌 그리 많은지, 왜 자꾸 물어보고 말은 시키는지, 그것으로 끝이면 좋은데, 모든건 문서화하라고 하지, Slack으로 Small Talk하는데 안끼어 들수도 없고, 6개월에 한번씩 오는 Performance Review 는 왜 그렇게 자주 빨리 오는지…

      위로나 희망은 못 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차라리 위에 언급하신 분들 말씀처럼 대학원도 고려해 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좀 걸리더라도 돌아가는게 맞을지도 몰라요. 그리고 아내 되시는 분과 자녀분들에게 너무 일그러진 모습 보이지 마세요. 나중에 시간 지나고 나니 그 힘든 시기에 그러지 말걸 하는 후회가 생기더라구요.

    • 지나가다 129.***.150.169

      성격이 좀더 적극적이어야 할 거 같아요.
      지금까지 원글이 해왔던 업무들은 영어로 설명할 수 있나요?
      포시션의 잡디스크립션에 맞춰 자신이 해온 일들과의 관련성을 영어로 설명할 수 있나요?
      대개 인터뷰시 질문은 위 두개가 중심이니 일단 스크립트를 작성해서 입에 붙을 때까지 연습하세요.
      주위에 발음이나 표현을 고쳐줄 사람이 있으면 도움을 받으시는게 좋을거 같구요.

      댓글 중에도 있듯이 입사 후가 더 큰 문제입니다.
      첫 얼마동안의 probational period에 평가가 나쁘면 바로 짤립니다.

    • qqqq 67.***.44.141

      좀 이해가 안가는게, 한국에서 외국계 회사 10년 넘게 일했으면 직업영어는 가능한거 아닌가?? 그 외국계 회사가 중국계 회산가??
      독하게 얘기해서 말이 안통하는데 일을 잘하는지 못하는지 무슨 수로 암???
      최소 뭘 하는지 뭐가 잘못됐는지 기본정도는 영어로 할수 있어야지.. 남이 와서 니 이거 잘못됐는데? 근데 영어 못해서 오케이 오케이 할거임???

    • 영어 174.***.234.4

      저는 박사유학생출신으로 취직한 케이스입니다.
      한국에서 바로 미국에 와서 영어가 취직이 될정도로 되는 사람 별로 없어요. 영어가 좀 들리려면 2년이 걸리던데요. 그래서 유학을 와서 석사나 박사 후 취직이 좋은 선택이되는겁니다. 일단 리크루터나 HR인터뷰어가 필터링하는 게 영어로 대화가 되는 지 확인하는 게 큽니다. 님은 아마 여기서 다 떨어질겁니다. 정말 취직이 하거 싶으시면 미국대학교에서 석사를 하면서 영어로 의사소통이 될 노력을 들일 시간을 가지고 졸업때쯤 학위와 영어가 준비되면 취직이 될걸로 보입니다. 영어가 잘 안되도 취직이 된다고 하는 건 요즘 한국사람들의 영어수준이 향상되어 그래도 버벅거리지 않고 의시소통이 되는 사람이 많아져서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인력이 부족한 분야라면 더 취직이 잘되겠죠? SW개발자, 회로설계쪽 분야가 아닌 HW분야는 미극인들과 경쟁해서 이겨야 뽑힙니다. 당연히 미국석사박사학위와 미국회사경력을 가진 엔지니어들도 이직 및 취직이 굉장히 어렵습니다. 소수의 성공사례들이 부풀려져서 인터넷에 올라오는 걸 보고 쉽게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 데 미국취업이 외극인으로써 어렵다는 걸 알고 진행하신 게 좋을 거 같습니다. 내가 한 일과 완전히 똑같은 일을 하는 회사에 지원하면 그나마 될 가능성이 올라가고 사람들이 꺼리는 작은 회사가 경쟁률이 낮아 취직이 좀 쉬워집니다. 작은회사는 망할 확률이 있으므로 꺼리는겁니다.그리고 서부는 미국 전역에서 경력자들이 가려고 지원하므로 취직이 다 어렵고 중부에 있어 사람들이 안오려고해서 사람뽑기 어랴워하는 회사가 취직이 좀 쉽습니다.

    • ㅋㅋ 76.***.50.61

      아 어떻게 J비자로 취업할 생각을 하지??
      비자 프로세스는 알고 있는건지….

    • 11 24.***.34.66

      1) 면접을 준비하면서 점점더 포기하고 싶어집니다. 면접영어를 빨리 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Short cut은 없습니다. 제 경험상 최소 6개월 걸려요. 정말 하루종일 영어 환경에 노출 되었을 때. 전 미국 올 당시 토익 700점이였습니다. 오자마자 대화가 안돼서 가리지않고 모든 모임은 다 참석했습니다. 한국인 일절 안만나고, 무조건 백인 모임으로요. Meet up, 백인교회, 백인 교회 소모임, 등 가리지 말고 가실 용기가 있으시면 6개월 안에 가능 하실겁니다. 참고로 정말 창피하고 정말 무안합니다. 한 10명 모인 모임에서 혼자 사람들 이야기 하는데 뭐라는지 솔직히 이해가 안됩니다. 하지만 참고 꾹 남들이 말을 안걸어줘도 듣기 연습한다 생각하고 무안함을 무릎쓰고 가신다면 6개월 안에 그래도 어느정도 들리는 수준은 될 겁니다.

      2) 다들 기술이 있으면 영어 못해도 뽑을수 있다고 하는데, 그 수준을 모르겠습니다. 어느정도가 되어야 미국회사에서 일할수 있다고 보시나요?

      개인적으로 SW분야가 특히 더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3) 현재 미국의 채용 시장이 많이 좋은 상황인가요? 저같은 영어바보를 취업시켜줄만큼 널널한것 같지는 않아서요. 급여는 저에게는 크게 상괸이 없지만, 제가 했던 일을 살리고 싶습니다.

      운이죠 뭐. 본인이 하셨던 일이 공고가 뜰지 안뜰지는 아무도 모르니. 그래도 비슷한 직무에 여러곳 찔러 보세요. 팀마다 솔직히 일의 detail을 포스팅 하진 않으니.

      화이팅입니다.

    • 영어 172.***.184.197

      스크리닝 10군데 통과 했다잖아요.

      조금 더 자신감을 가지고 노력 하시면 좋은 성과 있을겁니다.

      화이팅!

      • 11 24.***.34.66

        아니죠.. 제대로 읽어보세요
        10회를 진행 한거지 합격했다곤 안했습니다.
        짐작하건데 10군데 스크리닝 후 모두 불합격 했다고 보여지는데, 아무래도 영어 문제이지 않을까 싶네요.

    • North 98.***.137.175

      법적문제만 없다면 인터뷰때 통화내용을 녹음한 후 나중에 한번 들어보세요… 도움이 됩니다

    • 자신감 174.***.197.194

      무슨 일이든 준비하지 않고 무언가를 바라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시험보는데 공부 안하고 어떻게하면 벼락치기로 좋은 성적을 내는지 물어보고 좋은 결과를 바라는것과 똑같은것 같네요.
      영어에는 욍도가 없습니다. 인텐시브 영어코스 밟으시고 면접준비 제대로 하셔서 면접보세요. 면접이든 스크리닝이든 10군데 봤다는건 본인 경력으로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준비 안된상태에서 계속 보다간 기회만 다 날라가고 몇년동안 데이터가 남아서 같은 회사에 면접보기도 힘들어집니다. 좋은 기회를 의미없이 날리지 않기 바랍니다. 생각보다 면접기회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준비가 안되었다고 하시면 한국 가셔서 영어공부 열심히 하셔서 다시 도전하세요. 이제 면접 경험이 있으시니 무엇을 준비해야할지 본인이 더 잘 알거에요. 조금길게 보고 준비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것 같네요.

    • Fih 174.***.129.8

      ㅇㅉㄹㄱ 너 담근다했다

    • ㅁㄴㅇㄹ 24.***.143.98

      스크리닝 통과가 안되는 거면 영어도 영어지만 신분문제가 가장 큰 문제 아니에요? 무슨 비자로 취업하시려고 하신건데요? 현실적으로 O1 자격 안되면 취업 어려울 텐데?

    • ty 67.***.89.58

      거짓말이시죠? 무작정 동경으로 미국에 오는 외국계 경력 10년 이상의 40대 가장이 영어도 못하시고 게다가 준비까지 안해와요?…
      거의 소설인데 이건. .

    • 지나가다 76.***.239.207

      작성자님의 문제는 비자로 보입니다.
      영어이전에 j1비자면 비자 스폰을 해줘야해서 어지간한 기업은
      탈락시킬 것으로 생각됩니다.

    • 취업 67.***.24.103

      가족분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도 동년배인데, 40이 될때까지 형성된 영어 레벨이 미국에 왔다고 dramatic하게 향상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자녀들과는 다릅니다.
      저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한국 기업에 취업하기를 추천합니다.
      미국 회사에 취업을 했다고 하더라도, 들어가서 받을 스트레스도 생각하시고 미국생활 경험이 없으니 이것 저것 부딛힐 것이 많습니다.

    • sil 174.***.2.154

      프로젝트가 본인 혼자만으로 돌아가는 상황이라면, 다른 사람이 한국말에 손짓발짓해가면서 이해하려 노력해가며 써줄수도 있지만(?)
      그게 아니라면, 어느정도 협업이 될 정도의 영어가 준비되셔야 할겁니다.

    • ㅇㅇ 24.***.39.223

      그러니까요.. j 비자 취업되는 비자인가요? 게다가 j2

    • 4 96.***.6.130

      여러 분들이 지적하듯이, 원글이 채용과정 뒷 부분에 뭐가 기다리고 있는지 모르는 것 같군요.

      지금은 영어 때문에 interview 통과를 못 하고 있지만, interview 지나고 나서 연봉 등 근무조건 얘기 끝내고 나면, “당신 미국에서 일할 자격이 돼요?” 하는 문서에 Yes 하고 싸인해야 진행이 되는데 그때 뭐라고 답할 예정이신지. 답이 No 일텐데. 취업하려면 미국 시민 자격 or 거주 비자(영주권) 소지 or H / B 등 일할 수 있는 비자가 필요합니다.

    • asdf 73.***.233.198

      흠 인터뷰 영어에 익숙해지려면 방법은 노출 밖에 없습니다. 하루에 한시간씩 합격할때 까지 링크드인 보고 꾸준히 어플리케이션 하고 인터뷰 보고 하세요 …. 그러면 스크립트 없이 인터뷰 할수 있는 본인을 발견 할수 있을꺼에요 …. 어차피 같은 분야에서 물어 보는 전공 영어는 그게 그거라서 결국 1년 정도 한 천군데 내다 보면 합격 할 수 있을꺼에요 … 농담이 아니라 그정도는 해야 인터뷰는 통과 될꺼에요 …

      그 후에 들어 가서 영어를 어떻게 하는지에 대한 부분은 자기가 정말 노력 해서 해결 할 수 밖에 없겠지만 스트레스는 굉장히 많이 받으실꺼구요 ….

      그리고 j1이면 1차 스크리닝에서 대부분 reject 되실꺼에요 ……
      행운이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