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작년에 영주권 받고 올해 처음 세금신고 하려고 합니다.

MFJ로 신고 예정인데 작년 한국에서 주식 매도로 번 세금을 어떻게 반영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증빙자료는 다 한국어라 이게 증빙 자료로서 가치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또 하나한 매수 매도한 금액을 반영해야 하는게 맞는건가요?

혼자 해보려고 하는데 세무사의 도움을 받아야 하나 싶네요.

도와 주세요 선배님들

한국 브로커리지 회사에서는 미국처럼 1099 를 발행하지 않기에 주식거래를 보고 하나하나 정리를 하셔야 합니다. 이게 거래 몇번이면 그렇게 어렵지 않지만 거래가 많다보면 정리하는데 꽤 많은 시간이 들어가고 골치도 아프게 됩니다. 이걸 정리하는게 쉽지않은 부분입니다. 회계사/세무사에게 맞겨도 일일이 손으로 해야 하기에 비용을 차지 하는데 시간이 많이 들기에 가격이 꽤 나올 수 있습니다.

JS Tax & Accounting Services, LLC
info@jstaxaccounting.com
http://www.jstaxaccounting.com
Tel:925-400-8258

답변 감사합니다. 그래도 제가 디테일한 거래내역을 아니까 스스로 하는게 시간은 걸려도 더 나은 방법이겠네요! 증빙 자료는 따로 할 필요는 없을까요? 양도소득세 계산서 같은 다 한국어로 나와있어서 효용 가치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세금보고를 혼자하라고 하는 사람인데 이런 경우는 회계사에게 맏겨서 하는게 나을 듯
적어도 회계사가 서류 보증을 하니까 irs도 믿겠죠.
아님 편지 날아 올 수 있어요. Audit.

한국도 자료 잘 되어있음.
어자 피 해외거래는 전부 IRS가 알길이 없으니
LT/ST 만 구분해서 각각 Sch-D에 보고하시고
그냥 엑셀로 하나 자료 만들어서 PDF로 뽑아서 E-file할 때 첨부하면 아무 문제없음.
인터넷에 찾아보면 Template 많음. 그냥 그거쓰심됨.
어려울것도 없고 시간이 더 걸릴 일도 없음.

한국의 경우 statement 에 산것, 판것 이런식으로만 나와있고 어떤 lot 에서 산것을 어떤 lot에서 팔았는지 서로 매치해서 나오지 않습니다. 즉, 삼성주식 10주를 사고, 그 다음에 20주를 산 뒤에, 이를 5주 팔고, 또다시 7주를 팔았다면, 각각 주식을 산 cost와 proceed 그리고 여기에 더해 판매세와 증권사 비용을 각각 매치해서 넣어 정리해야 하기에 생각처럼 간단하게 정리할 수 없습니다. 꽤 시간이 들어가는 작업입니다.

그리고 “어자 피 해외거래는 전부 IRS가 알길이 없으니 LT/ST 만 구분해서 각각 Sch-D에 보고하시고..”는 텍스 프로페셔널이 하실 말씀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런식으로 말씀 하시면 어짜피 한국 증권회사에서 거래 한거 미국 IRS에서 알 가능성은 거의 없으니 아예 보고하지 마세요.. 라고 조언하는것과 다름없습니다. 00 100.***.214.101 님도 어카운팅/텍스를 하시는 분으로 알고 있는데 (CPA??) 과연 본인 회사 이름과 본인 이름을 까고 본인 라이센스를 건 뒤에 이런식으로 조언하실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책임질 수 범위 내에서 조언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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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들어 오기전에 파셨으면 양도소득을 미국에서 보고 하야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하여야 한다면 한국에서 양도소득세 낸 서류를 보면 마국에서 필요한 숫자들이 다 나와있어서 $로 바꾸면 됩니다. 힘든 부분은 미국세금에서 한국에서 낸 세금을 크레딧을 받는 것인데 이게 약간 헷갈립니다. 터보택스 프레미음을 사용하시면 되는데 회계사에게 맡기는걸 추천합니다.

음 한국 통장 까지 않는이상 추적 불가능하지 않나요????

통장 안까다 걸리면 페널티가 수억 이예요.

깔건 시원하게 확 까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