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님들 최근에 본 회사에서 내년 초까지 채용이 Hold라고 당장 뽑지 못할거라는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근데 웃긴건 면접자들중에 You are the best fit 이라며 1순위라고 전달 받았고,

보류가 풀릴때 까지 못기다리고 다른 회사 가면 응원할게라고 받았네요.

그냥 떨어진거라고 보면 될까요….. 이럴거면 인터뷰는 왜 본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ㅠㅠ

원래 그렇게들 말하죠 사악하게 본심은 딴거면서

다른데 알아보세요
힘내세요

경기가 살아나는 반등의 시기가 내년 하반기나 돼야 할 것으로 보고 있어서 다들 내년을 최악으로 가정하고 계획하죠. 이런 경우 채용 취소라고 보는 게 맞음. 너무 아쉽네요. 고생하셨음.

내년부터 시작, 최소 몇년 갑니다…

니가 뭘알어 ㅎㅎ

네 고용취소입니다. 절차상 req이 close되기 때문에 내년에 다시 오픈되더라도 새로운 req이 되는 것이고, 다시 지원자 받아 인터뷰하고 뽑습니다. 혹시나 나중에 그 회사에서 같은 포지션이 다시 오픈되었는데, 아직 잡 서치 중이시거나 그 자리가 꿈의 자리여서 이직해야 겠다고 생각하시면, 그 때 가서 다시 지원하세요. 지금은 그냥 좋은 경험이었다 생각하시고 앞으로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힘내세요. 1순위 셨던건 사실일 텐데.. 그렇다 하더라도 언제 채용이 다시 열릴지 모릅니다.
나중에 혹시 또 연락이 올 수는 있는데, 팀에서 채용이 급해서 간소화 하여 다시 연락줄 경우 될 가능성도 있지만..
다시 또 지원서를 새로 열면은 언제든 좋은 지원자들이 또 지원할 수도 있기 때문에 아무것도 보장이 안됩니다.

우선 경쟁력 있는 후보이신 것은 확실하니.. 힘내시고 다른 곳 꾸준히 보셔서 더 좋은 회사 가시길 응원합니다. 건승하세요

이런 질문은 보통 정신적 지지가 필요하다는 의미일뿐. 정신적으로 리셋하기가 누구에게나 어렵지. 그냥 뭐든지간에 바빠서 미련을 가질틈도 없어져야.

연인은 될수없다는 연인과의 이별도 단칼에 끊어야하는데 그것마저 못하게 니가 최고였다느니 니 자지가 내 보지 생애 최고의 자지엿다느니 이런식으로 자꾸 미련주며 연락하는 년넘들이 더 나빠. 내쪽에서 끊어버려야. 그것들은 지들 죄책감을 덜어내버리고 계속 어장관리하려는 것들

동일한 경험이 있는데 하이어링 프리징은 된게 맞앗고, 나중에 프리징 풀리고 동일한 포지션이 올라왓어도 저에게 따로 연락이나 오퍼는 없었습니다. 다른데 계속 알아보시길.

하이어링프리즈가 맞을거에요.
내년에 빠르면 1월말 늦어도 2월말에 연락올거에요.

탑이라 했으니, 일단 연락이 올거고 기다리는 동안 리크루터에게 안부이메일이나 종종 보내세요. 너무 자주는 말고 3-4주에 힌번? 관심을 보여주세요.

다시 열리면 앞의 것은 생략되고 팀매칭 인터뷰정도 할거에요

근데 회사에서 하이어프리징 걸리면 저렇게 후보한테 말을 해주나?

그냥 고스팅 하거나 좀더 기다려보라고 하지 저런식으로 우리 하이어링프리즈야 라고 말 안할텐데.. 아예 “우리회사 지금 간당간당하다” 광고하는것도 아니고. 보통 블라인드나 어디서 유야무야 우리회사 지금 하이어링프리즈임 이라고 소문나는건데

그래서 어느 회사인가요

Offer Letter 받아서 싸인해도 딴 소리하는 회사들도 있어요.
오퍼가 나올 때까지는 그냥 안된거라 생각하면 편합니다.
그 어떤 소리들도 법적인 구속력이 없지요

그냥 떨어진거라고 보는 정도가아니라

사실 글쓴이 떨어뜨리고 홀드라고 말하고 다른사람 채용한걸수도있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