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튜닝 질문쯤 할께요..

  • #3466
    ㅁㄴㄹ 68.***.87.253 9596

    안녕하세요~
    제가 시카고쪽에 사는데
    차 튜닝을 너무너무 하구싶은데
    정보가 너무없네요
    미국에선 어디서 튜닝할수있나요?
    서비스 센터에 가면 할수있는지..
    한국보다 튜닝 환경은 더 안좋나요?
    아시는분 대답쯤 해주세요~

    • WCP 70.***.204.120

      튜닝이라고 하시면…
      어떤 부분을 어떻게 하고 싶으신지에 따라..틀려지겠죠..
      어지간한것들은…동네..AutoZone 이나..PepBoys 등에 가시면
      구하실수 있을겁니다…

      그런 로컬샵에서 못구하시면..
      인터넷을 뒤지거나..

    • tC 67.***.117.9

      WCP님 말씀대로 구체적으로 어떤부분을 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죠..
      기본적으로 흡배기정도 하시려면 우선 해당차량 포럼사이트에 가셔서 각 제품별 회원들의 평을 자세히 검색한뒤에 제품을 선택하십시오..
      보통 ebay에서 왠만한건 다 판매하구요.. 또 포럼사이트에 상세하게 어디가 싸다는 정보가 나옵니다. 될수있으면 법규를 어기지 않는한 하셔야겠죠..
      시카고는 잘 모르겠지만 캘리포니아의 경우 CARB 스티커가 없는 제품은 무조건 불법이라는….ㅠㅠ

    • ㅁㄴㄹ 144.***.96.31

      저는 머플러 바꾸고 휠하구 타이어 바꾸고 싸이드 미러 바꾸고 이런거 하구싶습니다 차있으면 튜닝하구싶은게 사람의심정아닐까요? 도움쯤 주세요~

    • 123 128.***.162.122

      직접하시길 원치 않으시는 것 같은데 그럼 Car boutique에 한 번 가보세요. 뭐 웬만한건 다 해 줍니다. 다만 가격은 별로 싸지는 않습니다.
      시카고와 샴버그 두군데 있고요. 아래를 참고하세요.
      <a href=http://www.ecarboutique.com/locations/
      target=_blank>http://www.ecarboutique.com/locations/

    • tC 67.***.117.9

      휠타야는 본인의 취향대로 맘대로 바꾸셔도 누구하나 머라고 안그럽니다. 문제는 stock대비 2인치이상 키우시게 되면 suspension 작업도 겸하셔야 하는데 그렇다 보면 stock대비 차고가 좀 내려오겠죠..물론 안내려오도록 작업해도 되지만 사람의 맘이란게… ^^;; 요건 한국과 마찬가지로 법규의 제약이 있는걸로 압니다. 심하게 down시키지 마시고 적절히 하셔서 도로의 bump지날때 하체가 긁히지 않는정도로 하시면 아무런 문제가 없구요… 아참.. 구매와 장착은 휠타야 전문점 가셔도 되고 직접 물건사서 정비소에서 장착해도 되구요…써스작업하시게 되면 휠얼라인먼트 잊지 마시구요.. ^^

      싸이드미러는 M3스타일의 예쁜미러가 ebay에 가면 차종별로 널려있읍니다. 깜빡이가 달려있는경우 색상만 주황 또는 붉은색이면 이또한 법규제약 없구요..

      문제는 exhaust인데 요건 한국과 마찬가지로 좀 민감한 부분입니다. 한국은 교환후 구조변경에 합격하면 합법적으로 달고 다닐수 있는데..이곳은 구조변경이란게 없읍니다. 일단 바꾸시는건 자유인데 정기검사때 emission에 걸리면 다시 수정해야하구요… 재수없이 소리 방방거리고 다니다가 police에게 걸려 이것저것 확인하다가 찍히면 벌금까지 물게됩니다. 그렇다면 합법적으로 exhaust를 교환할 방법이 없느냐..물론 있죠.. 일단 exhaust만 교환하신다면 소음이 90db를 넘지않는 한에서 모두 합법입니다. 다시말해 소음기(머플러)와 팁만 교환한다는 말이겠죠…
      불법에 해당하는경우는 촉매를 제거하는 경우입니다. 차량의 구조를 잘 알고 계시겠지만 설명하자면 header(배기매니폴드) – 촉매 – 다운파이프 – 레조네이터 – S파이프 – 머플러 – 팁… 요렇게 되어있는데 촉매 다음부터는 맘대로 바꾸셔도 됩니다. 차종별로 header도 CARB approved mark 가 있는 넘이 있는데 요런경우는 합법입니다. (물론 CARB는 CA지역에서만 적용되는 법이지만 타주에서도 법제화 되어있지는 않지만 CA에 상응하는 방법으로 CARB의 규약을 많이 활용한다고 하니 잘 알고 바꾸셔야 됩니다.)
      다시 정리하자면 미국이라는 나라는 emission만 통과하면 소리가 좀 지나쳐도 봐주는 편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배기라인을 죄다 바꾸면 당근 소리는 커질테고 촉매가 없거나 high flow 촉매를 사용한 경우 emission에 걸릴수 밖에 없읍니다. 그래서 촉매는 꼭 남겨놔야 한다는 것이구요(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CARB에서 승인한 제품들을 사용하면 반드시 emission에 통과합니다. 즉 심하게 파이프내경이 굵지 않고 순정라인과 동일하게 꺾여있고… 머그렇다 보면 소리만 순정대비 커지게 되지 성능향상에는 그렇게 느낄정도는 없을껍니다. 그러니 emission에 통과하죠..
      ebay에 보시면 axle back 또는 cat back exhaust system이 있는데 요런넘들을 사시면 됩니다. (참고로 머플러는 CARB 승인이 아예 없고 촉매이후로 바꾸는건 개인자유입니다. 즉 합법입니다) axle back은 촉매바로 다음부터 죄다 바꾸는 제품이구요… cat back은 레조네이터까지는 살려두고 그이후로 바꿀수 있는 제품입니다. 제품을 검색해보시면 쉽게 이해가 되실껍니다. 미국에서 유명한 exhaust 제품 회사로는 HKS, Megan, Greddy, 등등이 있겠고 그 외에도 무궁무진 합니다.

      결정적으로 제말만 보고 당장 ebay 달려가서 구입하진 마세요… 동호회(포럼)에 가셔서 먼저 어떤제품이 좋은지를 찾아보는게 우선입니다. 그래야 중복투자를 막겠죠..^^;; 각종 머플러별 소리를 비교하는 동영상 올려놓은 사이트가 링크되어 있기때문에 구매전에 한번 들어보시고 사는게 좋을껍니다.
      주절주절..두서없이 썼는데 이해가 되셨나 모르겠네요..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 123 75.***.128.255

      시카고 계시면 배기가스 검사는 크게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96년인가 obd-2가 의무가 된 이후의 차량의 경우 배기가스 검사하러가면 obd-2만 연결해서 문제없는지만 확인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check engine같은 거만 안 들어오게 하면 통과에 문제는 거의 없습니다. 그나마도 새차사서 4년째 처음하고 10년이될때까지는 2년에 한 번 밖에 안 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불법적이고 다른사람에 피해를 주는 개조를 하시라는 것은 아니고요.

    • ㅁㄴㄹ 144.***.96.147

      다들 너무 감사합니다!=)

    • MR 209.***.132.21

      혹시 튜닝하고 싶은 차종이 뭔가요?
      어설픈 차에 목적없이 HP올리는 튜닝하고나서, 나중에 도로에서 튜닝도 안한 순정차량이랑 우연치 않게 붙었다가 지면, 마음에 상처가 크고 차도 정이 떨어져 팔아 버리게 됩니다. (칼을 쓰면 언젠가 칼에 당한다는 만고의 진리입니다.)
      같은 동호회 회원중에 ” 어제는 집에 가는데 (magnum) hemi V8(425마력이죠)이 머플러 개조해서 졸라 시끄러운데 옆에서 자꾸 개기더라, 한번은 그냥 참아 줬는데 또 방방거리며 덤비기에 한 판 붙어 주었지, 그넘 연기(smoke)먹였지(추월해서 내배기가스 연기먹인다는 표현), 옆에 앉은 여차친구 얼굴 보니 가관이던데 ㅎㅎ” 이런 말하는 거 정말 자주 듣습니다.

      저는 이런일 거의안하는데 (하더라도 스피드리밑 내에서만 해주죠),
      목적이 그냥 특정 차량을 꾸미면서 얻는 자기만족인지, 친구들 사이에서 가장 빠른 차로 만족한다든지, 반경 100마일에서 가장 빠른 차라든지, 스포츠 트랙에 가서 목숨걸고 160MPH로 맘껏 질러보는 건지 잘 결정하십시요.

      저는 친구들과 그룹드라이빙,AutoCross, 가끔식 트랙 그리고 출퇴근이 목적이라서 튜닝은 안 합니다. (s/w tune-up은 했습니다. 토크도 올라갔지만, 연비가 좋아지거든요.) 그래도 가끔 빨간불 맨 앞에 섰을때 그길의 스피드 리밑까지 1단으로 밟아줍니다. 그 통쾌한 유혹은 외면하기 어럽습니다.

    • tC 24.***.114.224

      MR님… 절대 딴지아닙니다.. 오해는 마십시요.. ^^;;
      같은 동호회 회원님의 경험담 재미있게 봤는데요… 제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동호회 회원분과 헤미엔진분… 두분 똑같네요..머플러 개조한것과 안한것의 차이일뿐이지 방방거리고 다니는사람이나…그렇게 다니는 사람 보란듯이 한판붙었다는 사람이나… ^^;; 자꾸 덤벼서 그랬다니 그럴수도 있겠다 싶지만 그 헤미님은 왜 해필 동호회회원님께만 덤볐을까요??? 꾼이 꾼을 알아본것 같기도 하고…^^

      MR님께서 보시는 튜닝관이 아주 정확한것 같습니다. 왜 이런말이 있잖아요..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고… 전 왜 인정하기가 싫은건지 모르겠지만…^^;; 아직 어린가 봅니다..

      차량의 성능을 끌어올리기 위한 튜닝을 생각하신다면 위의 헤미님처럼 하시면 절대 안되죠… 머플러만 방방거리는 튜닝은 뽀대용이라고 보여지네요.. ^^

      근데 MR님 좀 자제하십시오.. 1단으로 너무 자주 고알피엠 사용하시면 엔진헤드 깨집니다. 물론 보증기간이면 새엔진 얹질수 있겠지만… 그게 아니면 수억 깨집니다요.. ^^

    • ㅁㄴㄹ 68.***.87.253

      감사합니다 답변~ 제차는 bmw3시리즈 쿱입니다 튜닝을 많이해야할까요?흠~ㅠㅠ

    • tC 24.***.114.224

      컥~~~ 정말 좋은차 모시네요…무진장 부럽습니다..ㅠㅠ;;
      요즘 티비광고 나오는 그 쿱입니까?? 차 정말 미끈하게 빠졌데요???? ^^
      근데 생각보다 modify하시기가 만만치 않을것 같네요… 좋은차 비싼차일수록 aftermarket 제품이 잘 안나온다는…. 이유는 찾는 사람이 잘 없으니까 그렇겠죠… 또 거기다 유럽차니 더 그럴것 같구요..
      아시다시피 미국 들어오는 일본차에 젊은 애들이 modify하는 제품들 보면 일본회사가 많습니다.. 물론 젊은 취향에 맞는 좀 저가의 차량에는 미국 aftermarket 제품도 무궁무진 하구요…
      아무튼 비싼 고급차일수록 한번투자해서 실망 내지는 좀 trouble이 발생할 경우 배보다 배꼽이 더 클수 있으니 정말 신중하게 하십시오.. 이말 아시죠? 얻는게 있으면 그만큼 잃는게 있다는….^^;;;
      아무튼 다시한번 부럽습니다..^^

    • ㅁㄴㄹ 68.***.87.253

      에구 tC님 감사합니다 ㅠㅠ칭찬을 해주시구
      근데 정말 나온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9월에 발매했더군요..)
      부품이 많이 안나온거같습니다
      근데 나중에 팔때 튜닝한차면 차값이 아무래도 빨리 떨어지겠죠?

    • ISP 206.***.89.240

      튜닝 하실돈으로 M3로 가시라는데 한표 ㅎㅎㅎ
      설마 328 쿱인데 그거 출력 높이시려고 튜닝 하시려는거 아니시죠?
      335 같은데 비머 이리저리 튠업 하다 보면 돈 만불 그냥 깨집니다. 그러면 M3 가격 나오거든요. 뭐 저보다 더 잘 아시겠지만, M3하고 335는 전혀 다른차이므로…

      튜닝의 끝은 순정이다 <– 진리 같습니다.

    • tC 24.***.114.224

      일단 미국에서는 튜닝이라는 용어가 한국과는 다르게 쓰여진다는 느낌을 좀 받는데요.. 다른분들은 어떠신지 모르겠네요.. 미국은 튠업을 한다고 해서… 좀 노후된 부품들을 교환해주는걸 의미하는것 같구요… 한국에서 튜닝한다고 하면…노후된 부품을 교환하는게 아니라 멀쩡한 넘들을 좀 더 출력이 잘나오도록 고가의 AFTER MARKET제품을 장착하는걸 말하죠..그럼 미국은 한국에서 쓰는 튜닝에 해당하는 말이 없는가… 젤 적절한 말이 MODIFICATION 인것 같고 미국애들도 회원가입하고 인삿글 올리면 반갑다고하면서 MODIFICATION 계획 알려달라고 하데요? ㅋㅋ
      저도 모르겠읍니다. 한국에서 콩글리쉬로 쓰는거겠죠..^^

      튜닝된차를 판다는건 참으로 가슴이 아픈일이죠.. 얼마나 정성을 들였는데…사랑스런 애마를 판다는게 쉬운일이 아니죠.. 근데 문제는 이것때문에 생깁니다. 보통 판매자는 내가 들인돈이 얼만데 하고 현재 중고시세보다 더 받기를 원하고 수요자(중고차딜러 포함)들은 순정아닌부품은 중고차 VALUE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이때 판매자는 두번 가슴이 미어지죠…애지중지했던차 팔려하니 미어지고…지금껏 공들인게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그냥 평범한 중고차에 불가하다는 사실을 알았을때 두번째 미어지고…그렇다고 더 밑지진 않는것 같더군요..^^
      그래서 제일 좋은 방법은 차량 분해하는 것입니다. 미국말로 parting out이라고 부릅니다. 전 이런게 한국에만 있는지 알았는데 미국도 똑 같더군요… 포럼사이트에 보면 회원끼리 사고팔고 하는 부분이 있는데 자기차를 중고로 팔기전에 지금까지 투자했던 부품들 모두 분해한다는 글이 올라옵니다. 한국같은면 (저를 포함해서..^^) x떼처럼 몰립니다.. 괜찮은 고가제품 싸게 살수 있는 기회니까요…
      근데 문제는 미국은 땅떵이가 너무나도 커서 분해할테니 가져가라…라고 할수 없고 직접 분해해서 메일로 보내야한다는 점이죠..또 길어지네…ㅠㅠ
      아무튼 요렇게 분해라도 해서 개인적으로 판매하시면(ebay도 괜찮습니다) 그나마 미어진 맘을 달랠수 있지 않을까요?…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 ISP 69.***.80.145

      마디피케이션이 맞는 영어 같습니다.
      저도 첨에 글쓸때 마디피케이션이라고 썻다가, 튜닝이라는 용어로 바꿨습니다. When in Rome, do as Romans do. ㅎㅎㅎ

    • MR 69.***.233.98

      제가 예로 든 두분, 네 같은 취향을 가졌지요, 그래서 칼에는 칼이라는 말로 미리 말씀드린 거구요. 사실 대결하려는 “스포츠” 본성 자체는 저도 많이 있구요.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거나 법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 한,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65마일 프리웨이를 66마일로 달려도 위법인데, 대부분 먼지 하나 없이 법을 지키고 살지는 않지 않나요.?) 사실은 나도 하고 싶은데 애 키우고 식구들 먹여살리는데 바빠서 그런데 쓸 시간/정성은 정말 없다는 거죠.

      제 튜닝관이 “순정이 최고”는 절대 아닙니다.
      실수 한게 있는 데요, 지금차도 튜닝한데가 하나 있군요. 브레익패드를 갈았군요. (순정은 20분만에 맛이 가더라구요. 하긴 전에 330인가 10분만에 맛가던거보단 낫지만.)사정상, 출퇴근/아이픽업/차량관리할 여유없음 때분에 기타 튜닝없이 제가 느끼는 중급 스포츠카(0-60 5초이내, 횡가속 0.9g.. 등등) 기준을 만족하고 워런티 길어 문제 없는 차를 골라 그런데로 즐기고 있는 거지요. 근데 아무래도 트랙에서는 더 강했으면 하는 면이 있어서요.(그게 스포츠죠.)
      여유가 생기는 데로 차를 한대 더사서, 풀 개조를 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개조 자체는 전혀 불법이 아닙니다. 그런 차를 공도에서 운행하는 것이 불법이지요. 트랙에서만 쓰는거 아시죠?

      아 그리고 제 엔진은 4G63입니다. 92년부터 WRC에 출전해서 계속 개량되어 온 그 엔진을 거의 그대로.. 트랙에 줄창 사는 얘덜도 엔진이상은 아직 별 말이 없더라구요. 6000rpm 매일 쓰는 주변애덜도 별얘기 없고, 이상있으면 10년10만마일 공장워런티로 고치면 되구요.

      원글님께, 회사내에 폴쉐와 M3 동시에 가지고 있는 독일넘이랑 친해서 얘기 자주하는 데요, 독일에선 벰베 튜닝할데가 좀 있는 데 여기는 영 없다고 합니다. 굳이 말하면 “디난”정도.. 그리고 335쿱이면 더더욱 새로 나와서 하기 힘들꺼라 합니다.
      미국이 한국보다 100배 튜닝환경이 좋지요. 하지만 335라면 어설픈 차는 아니지만, 제생각에 튜닝 효과가 좋은 차도 아닌것 같네요. 목적에 따라 다르겠지만 만약 저라면 튜닝하지 않겠습니다.
      혹시 뭘 튜닝하고 싶으신 건가요? 드레스업이라면 제가 완전 잘못 짚은거네요. 그리고 튜닝 목표가 어떻게 되지요?

    • ㅁㄴㄹ 68.***.87.253

      튜닝 하구 싶은거 뭐 간단합니다 ㅠㅠ
      지식이 아직 없어서요
      휠 인치업 하구싶구
      머플러도 쫌 바꿔보구 싶구
      스포일러?
      이런것두 해보구 싶구 패달도 은색으로 바꾸고싶습니다
      이정도인데 어려울까요?
      다시한번 답변들 너무 감사합니다^^

    • MR 209.***.132.21

      이런.. 원하시는 게 “드레스 업” 이셨군요. 제 예상이 완전히 빗나갔군요.
      드레스 업의 경우는 그냥 일단 차에 대어 보시고 모양이나 음색이 맘에드시면 맘껏하시면 됩니다.
      경찰 단속도 걱정안하셔도 되구요.

    • 헛소리들 216.***.153.202

      다들 동문서답이네요..

      모르면 모른다고 하세요 !!!

      튜닝도 안해본 사람들이 헛소리만 주절 주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