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차인 데 과용이다 싶기도 한데요. 한 달 넘게 쇼핑하다가 … 그렇게 되었습니다.
차종은 2005년 형 포드 프리스타일 SEL입니다.
차가격은 MSRP 30,600불(옵션이 좀 붙었습니다). Invoice가격은 28,500불. 구매가는 27,800불.
여기에 Rebate 1,000불이구요. 제가 크레딧이 거의 전무한 관계로 9.9% 이자율에 샀습니다.
다운은 5,500불이었구요. 월 페이먼트는 499.72불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따지고 보면 비싼 차를 샀구나 싶네요.
많은 우여곡절 끝에 산 차인데도 뭔가 허전한 구석이 있습니다 그려.
덕분에 여러 산 경험을 하였습니다.
어쩌면 이제 부터 수업료를 심하게 지불해야 되겠구나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혹시 이제부터 유의해야 할 사항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여기는 아틀란타 조지아 입니다.
감사합니다.

일단 그 차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일반적으로 인보이스보다 싸게 샀다면 잘 샀다고 하지요. 하지만 이자율이 너무 높네요. 싸게 산 대신 그 쪽에서 많이 나갈것 같습니다. 이미 사신것 잘 사셨다고 생각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차를 사고나면 누구나 다 비싸게 샀다고 이야기 합니다.(자기가 하면 그 것보다 더 잘 네고 할수 있을텐데라는 심리때문에…) 그리고 내 차 사고난후에 남들이 사는것을 보면 나보다 항상 싸게 산것 같은 느낌이 들게됩니다.

이제 더 이상 차 가격에대해 인터넷 확인하지 마시고, 새차를 즐기세요.
그리고 이자가 너무 비싸기 때문에, 빨리 돈 벌어서 1년내에 페이오프 하세요.

조언 감사합니다.

이상하군요….카 딜러에게 신청해 보시는 것이 유리할 듯 싶네요 그리고 $4500 더 다운하시면 보통 4.99% 로 내려갑니다. 새차를 9.9% 는 처음듯슴니다.
참고하세요.
http://www.fordvehicles.com/incentives/offers/

이미…4년전의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크레딧이 전혀없을때…닛산딜러에서…이자율 23%를 부르더라는..-_-;

ㅋㅋㅋ 정말 황당하셨겠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