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 도로에서 뒷차가 정거하지 못해서 받혔네요.
다행히 부상은 없는데 해치백 도어는 갈아야 할것 같네요.
폴리스와서 리포트 받았고, 뒷차 운전자에게 티켓 준다고 합니다.
뒷차는 앞 범퍼, 보넷, 그릴 다 나갔어요.
보험정보 주고 받았는데, 보험회사에 제가 연락하나요?
아니면 뒷차가 자기 보험회사에 연락하고 제가 자동 연락 받나요

니가 상대방 보험 회사에 연락해서 클레임 걸고 클레임 번호 받고

기다리면 상대방 보호ㅓㅁ회사에서 연락이 온다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바디샵에 가지를 않고 상대방 보험회사에서

니 휴대폰으로 보내준 링크 가서 휴대폰으로 사진 다 찍어서 사진 구도 도 다 그 링크 사이트에 다있다 그=대로하면된다

사진 찍어보내면 상대방 이 잘못 인정 햇으면 바로 일이 진행된다

니가 돈만 받고 니가 알아서 고치던지 아니면 상대방 보험회사 지정 바다샵 가서 고치던지 니마음이다

보통은 돈만 받고 내가 그냥 바디샵 가서 견적 내고 고치면 돈이 남는다 그남는돈은 니가 가지면 된다

나도 얼마전에 그렇게 해서 천달러 챙겼다 차도 고치고

보통 사진이나 바디샵이 눈으로 보고 견적을 내고 그돈을 받는데

차를 열고 틑어보다가 더 망가진걸 발견 할수도있다 나중에 그거 다시 청구하면 되니깐은 걱정 안하면 된다

상대방 보험회사가 좋으면 별문제 없으나 나쁘면 니가 상대방 보험 회사를 좀 쬬아야한다

계속 전화하고

폴리스 리포트가 따로있다 그걸 받아서 상대방 회사에 주면은 일이 더 빨리 된다

니가 사고당시 받은건 폴리스 리포트가 아니야

아무튼 간에 상대방 보험이 크고 좋으면 아무 걱정 할게 없다 보통 사고나면은 밤에 잠을 못잘 정도로

내잘못이던 내발못이 아니던 신경이 쓰이는데 그럴 이유없다

지나고나면은 별일 아니다

추가로..
제 보험은 자차가 없고, liability밖에 없어서, 제 보험회사는 신경안쓰겠네요.
상대방은 고딩입니다.

자차가 없으면 차가 오래된 차인거 같은데 여기서 문제가 있다

수리비가 니차보다 더 나오거나 수리비가 니차 값에 근접 하면은 니차를 폐차 시켜 버린다

강제 폐차고 상대방 보험사는 안물러선다

니차 상태가 나쁘면 돈받고 다른차 사면 그만이지만

니가 애지중지 아끼던 차라면 보상금으로 다른 차를 사도 니차 상태의 좋은 중고차를 살수없다면

니가 손해인거지

줄이면 보상금으로 새차를 살 생각이다 그러면 아무상관 없고
보상금으로 다른 중고차를 사면 된다 아무문제 없다
보상금으로 다른 중고차를 사야 하는데 지금 내차 상태가 너무 좋다 이러면 문제지

보통 뒷차가 저정도 망가지면은 이게시판 놈들 보면은 바로 병원가고 변화사 선임 하고 돈틑어 먹을려고 발광을 하더라

넌 부상도 없다고하니 정신이 똑바로 된놈이다

고딩 상대로 무슨 등골빼먹는 짓 하겠습니까.. 지 부모가 처리하겠지만.
또 여긴 대도시도 아니고 중소도시..
블루북 보니까 제 차 가치는 $9000하네요. 토탈될 일은 없을듯..

존 정보줘서 고마워. 존 주말

자차 없고 상대방 100프로 잘못이면 보험사 신경 안 씁니다.

헐, ㅋㅋ 완전 좋은 정보. 시니컬하시네 ㅎㅎ

그래도 본인 인슈어런스 회사에 리포트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문제가 생겼을때를 대비해서라도 (PIP etc.)

상대방 과실 100%라도 자기 보험사에 리포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매번 리포트 했습니다.
한 예로 자기 보험에 medical expense coverage (보통 5천불까지 커버)이 있으면 상대방 과실 100%인 사고라 하더라도, 자기 보험사에서 그 한도까지 병원 치료비를 다 내줍니다. 그런 경우 상대 보험사에서 치료비+보상금을 돌려 받게되면, 그 5천불은 고스란히 본인 몫이 됩니다. 일종의 보너스 보상금인 것인 셈이죠. medical expense coverage 혜택을 받더라도 향후 보험료에도 영향이 없는 항목이라, 혜택 안받으면 자기만 손해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상대방 태도가 돌변하거나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자기 보험사에도 사고 리포트를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텔리님 그거 보험사기로 들어가지 않나요? 예전에 비슷한 일이있었는데 보험사기에 해당한다고 들은거같아서요.

병원비를 이중으로 받아낸다면 사기일 수 있겠죠. 이중 청구가 한다는 말은 아닙니다. 변호사는 사고의 심각성을 증명하는 자료중 하나로 치료비용을 이용하고, 그에 상응하는 보상금을 상대방 보험사에 요청합니다. 그 요청금액을 바탕으로 변호사와 상대 보험사가 협상을 하여 최종 settlement를 하게됩니다.
병원비는 환자가 자기의료보험이든 자비를 들여서든 어떻게든 pay를 해야하죠. 그 병원비 지불에 내 자동차 보험의 medical expense coverage를 정당하게 사용하는 것일 뿐입니다. 상대보험사로 부터 보상을 받는 것은 별개의 사안이구요.

보통 상대방이 자기 인슈런스에 클레임하고 님한테 연락을 줄거예요. 인슈런스 번호는 이거이거고 번호는 여기로 연락하면 된다 이런 식으로. 근데 그런 경우 보통 상대방 인슈런스에서 일처리를 엄청 느리게 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자기 고객도 아니니 어차피). 그러면 그냥 글쓴이님 보험에다가 리포트 하면 일단 님 보험으로 처리하고 님 보험사가 상대방 보험에다가 청구 하는 식으로 깔끔하게 해결해줍니다.

사람님. 그건 자차 들었을때 입니다. 그것도 다 비싼 노동력이.들어가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