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일이 발생하였네요.
발넷파킹을 하고 식당에서 밥을 먹고 나왔는데..
차가 없어졌네요. 식당에서 관리하는 발넷파킹 관리부족으로요.
차는 4년융자로 산건데 1년정도면 패이어프가 끝나는 차라 아쉬움이 더 크고요.
보험을 통해 어느정도의 보상은 받을수있을거라 생각하는데…
보통 2달까지도 처리기간이 걸릴수 있다고하네요. 그동안 랜트카를 하여야하는데 2달정도면 2000불이상의 돈이 들어갈 예정이고요.그돈이면 차를 살수도 있을텐데… 차가 언제 찾아질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마냥 기달릴수도 없고요. 식당 주인하고는 어떤 처리를 밞아야할지도 모르겠고요. 어느정도 적당한 타결방안을 찾고 싶은데…법도 모르고 현지 상황도 잘 모르는 상황이라…ㅜㅜ 혹 아이디어가 있으신분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없는 상황에 이런일 당하니 경제적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부탁드립니다.

빨리 님 보험사에 연락하세요… 대부분 렌트카 커버리지도 있을테니… 따로 돈 들일일 없을거구요… 거기서 다 알아서 할겁니다…

일단은 식당을 상대로 손해 배상을 요청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경찰에 신고해야 하겠지요.
식당이 망했거나 없어져서 못받을 경우 보험에 처리해야 하겠죠.
본인 보험으로 처리하면 쉽지만, 결국 내가 내돈 내고 배상 받는 것입니다.

–mergury@hanmi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