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터들 중에서도 집 판매를 잘 하는 사람이 따로 있다고 들었습니다.
스테이징이나 고칠것 등등, 그 동네와 시세에 잘 대처해야 하는데,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이 없을 경우, 어떻게들 구하시나요?
예를들어, redfin 을 통해서 구할 수도 있는지요? 이전 고객들 리뷰들도 볼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참고로, 와싱턴주 시애틀 입니다.

요즘은 가장 핫한 셀러마켓인데 팔걸 고민하실 필요없습니다. 제가 요즘보면 제일 돈벌기 쉬운 직업이 셀러 리얼터 입니다. 시장에 올리기만 하면 경쟁적으로 오퍼들어오고 1주일 이면 팔립니다 (물론 클로징이 잘 된다는 가정하에). 뭐 고쳐주고 뭐고 할것도 없어요. 그냥 바이어들이 알아서 요구안합니다.

리얼터는 보통 주변에 입소문으로 많이들 구하죠. 대부분 그 구역에서 유명한 리얼터들이 있습니다. 한 3명 불러서 말해보시고 맘에 드는 리얼터를 고르시면 됩니다. 제 경험으로는 사는 리얼터는 한국인 리얼터가 집을 잘 봐주기 하니까 좋은데 파는 리얼터는 오히려 미국인들이 마케팅을 잘해서 더 가격을 잘받는것 같더라구요.

저는 미국인 친구 어머니께서 리얼터라서 바로 전화 드렸는데,
이분이 빨리 움직여 주셔서 집을 싸게 샀죠.

그 전에 온라인 리얼터를 두어명 연락해 봤는데,
일 하는게 참….

마음에 안들면 바로 바로 바꾸세요.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이 없거나 주변으로 부터 추천 받기가 어려울 경우는 흔히 하는 법은 차타고 동네 주변 둘러보는 것입니다.

주변에 집 나온 곳 있을 테니 그 중에서도 사인 제일 많이 꽂힌 에이전트 고르세요. 그 주변에서 많이 파는 이유가 있습니다. 매물을 잘 다룬다던지, 해당 지역을 잘 잡고 있다던지, 주변 추천이 많아서 한더던지, 여기서 부터 시작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레드핀 경우 소속 브로커가 얼마나 어떤 물건을 팔았는지 상세히 나옵니다. 고객 리뷰도 있구요. 세네명 만나서 인터뷰 해보세요.

밤에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이죠
5퍼센트나 받는건데
100만불이면 5만불인데 작은돈 아니죠

지역이 어디신지 모르겠지만 원하시면 제 경험으로 추천드릴게요!
당연히 두 언어 다 잘하시고 리베이트도 잘해주셨어요!
여러모로 만족했었네요..
이메일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