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의 시냇물, 괜찮나요?

  • #301762
    후니 75.***.92.245 2738

    작년부터 집을 사려고 계속 보고있지만, 맘에 드는 집이 별로 없네요.
    어쩌다 맘에 들면 호우가 났었다든지, 뭔가 하자가 있네요.
    오늘 본 집은 내부랑 야드가 맘에 들기는 한데, 집의 서쪽 경게선에 폭 1미터 정도의 시냇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물이끼와 물풀이 제법 자라있는 오래된 시냇물이더군요.
    살면서 문제가 있거나 나중에 팔 때 문제가 될지 궁금합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Nyackers 72.***.230.178

      제가 비슷한 환경에서 살고 있는데 먼저 물이 항상 흐르나요. 홍수 보험을 따로 들어야합니다. 살면서 문제 – 저는 브룩을 엄청 즐기고 있습니다. 캠프 파이어도하고 아이가 물고기도 잡고. 지리산 캠핑 온 기분으로 살고 있습니다. 졸졸졸 흐른는 물소리 들으면서 책도 읽고. 나중에 팔때 문제. 무슨 문제(?) – 아이가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8년후) 살 것이니 그때는 셀러마켓이 되겠죠(-_-). 팔자 소관이죠(-_-).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살면서 문제, 나중에 문제보다 내가 만약 이집을 사면 어떻게 즐길 수 있을까를 생각해서 결정하라는 것입니다. 물론 제 개인 의견이므로 테클은 사양합니다.

    • 후니 129.***.99.183

      전날 아침에 비가 조금 왔었는데, 다음날 오후에 그정도면 계속 흐르는 듯 합니다. 언듯 든 생각은 모기나 물벌레들이 많지 않으까 하는 걱정이고 홍수의 위험과 가뭄시 군데군데 남은 물이 썩어서 냄새가 심하지 않을까 염려되네요.
      Nyackers님께서는 비슷한 환경이시라니 그간의 경험담을 좀더 자세히 일러주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Nyackers 72.***.230.178

      물이 흐르면 모기는 없습니다. 모기는 고인물에 서식하가든요. 홍수위험은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셔야합니다. 저의집은 작년에 근 30년만에 큰비가 왔는데도 ㄱㅙㄶ잔았습니다. 지금 나가봐야해서 다음에 또 글 올리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돼세요

    • 관전평 67.***.241.203

      Nyackers는 자긴 태클거는거 싫어하면서 남의 말에는 태클거는군요.

    • Nyackers 72.***.230.178

      후니님,
      급하게 쓰고 나가다 보니까 잘못 써진데가 있네요.
      서식하가든요 -> 서식하거든요.
      ㄱ ㅗㅒ ㄶ -> ㄱㅙㄶ잖았습니다.

      모기가 하나도 없다는 말이 아니고 시냇물 때문에 모기가 더 많아진다는 것이 아닙니다. 저희는 브룩 폭이 4미터는 족이 돼는 것 같습니다. 저희는 옆집하고만 브룩을 공유하는데 처음 이사 왔을때 음식을 해가지고 인사를 갔었습니다.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저는 앞에서 애기한 점때문에 홍수보험 (1,000불)을 더내더라도 샀습니다만 지금집을 3번보고서야 최종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물론 다른 여러가지 사항들을 종합해서 했습니다. 호수 보험을 따로 꼭 들어야 한다는 것은 좋은 조건은 아니었습니다. 꼭 부부가 상의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무쪼록 어떤집이 돼든지 산후에 마음껏 즐기십시요. 얼마전에 아는분 3가정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한후 캠프파아어를 하면서 기타도 치고 노래도 부르고(토요일 저녁과 좋은 이웃 관계때문에 아무 문제 -_-) 커피 마시고 대학교 엠티 기분을 내면 새벽까지 놀고 돌아가면서 미국 이민와서 최고의 날이었다는 애기를 들었을때 – 아 내집이 이렇게 쓸모있게 이용되었다는 생각에 저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러면 꼭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집을 ㅊㅏㅊ으시기를 바라며

    • 후니 75.***.92.245

      Nyackers님, 답변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