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장만 후기) 39살 싱글남입니다.

  • #3514678
    아름드리 98.***.173.20 2333

    한국서 6년전에 이곳으로 막연히 넘어와서 최초 학생신분으로 시작허여
    현재 평범한 직장까지 열심히 앞만보고 달리고 있네요.
    좋은대학 출신도 아니고 (한국서 전문대졸) 집안이 부유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잘 키워주셔서 부모님께 감사합니다.
    이곳 커뮤니티분들의 평균연봉 최소 90,000불이상으로 생각됩니다.
    저는 그거보다 많이 안됩니다.
    작년초에 콘도를 구입하여 30년모기지로 생활중입니다.
    계산해보니 모기지+콘도비용 지출이 월급의 35%정도 됩니다. <— 다른 부분에서 필사적으로 절약중입니다.

    우연히 한인2세의 여친도 만나게되어서
    내년에 결혼하려고 합니다.
    저는 토종한국 입맛이라서 백,흑,히스페닉하고는
    사귀어도보고 데이트도 해봤지만 먹는거+문화차이가
    역시 크더라구요.

    미국 오자마자 누나의 도움을 받아서 아는지인분의 반지하
    방에 엄청 저렴한 가격으로 월세생활을 했었구요.
    인생목표중 가장 큰거 하나가 내이름으로 된 집장만이었는데 작년에 노력한끝에 이루게되어서 너무 기뻤습니다.
    물론, 지금 콘도는 방2의 변두리쪽이어서 많이 저렴하고 직장과 거리는 멀어졌지만 공기좋고 동네가 조용하고 치안도 아주 안전하여 생활하기에는 전혀 불만이 없습니다.

    저같은 평범한 사람도 열심히 살아가다보니 때때로 좋은일도 생기네요. 그냥 두서없이 일기처럼 내렸는데
    여기 커뮤니티 이용자분들 모두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 107.***.214.200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일 가득하실겁니다.

      • 아름드리 172.***.147.234

        감사합니다.

    • . 45.***.231.179

      그래서 몇살?

    • abcde 68.***.224.173

      축하합니다. 그동안 고생많으셨어요.
      앞으로도 또 다른 목표를 정하고 또 이루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친과도 행복하시기 바래요 ^^

      • 아름드리 172.***.147.234

        감사합니다..

    • 축하 합니다. 73.***.151.214

      축하합니다.
      나중에 은퇴자금으로 세컨홈 사실꺼 까지 미리 축하 드립니다.
      행복 하세요.

    • 부모사랑 71.***.43.92

      “이렇게 잘 키워주셔서 부모님께 감사합니다.” 부모님이 정말로 대견스러워 하실것 같네요.. 님처럼 부모님 은혜생각하는 사람치고 잘 안되는 사람 보지 못했습니다. 앞으로도 더 잘되시기라 믿고 행복한 가정 꾸리세요..

      • 아름드리 172.***.147.234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 오후 174.***.131.56

      어제 보고온 방2개 거실겸 주방 코압 750sf (콘도아님, 콘도라면 50만불이상) 이 $320,000 였는데…대단하십니다.

      • 아름드리 172.***.147.234

        지역마다 집값이 너무 다르더라구요

    • 부모마음 67.***.227.135

      부모님이 아시면 흐믓하실 듯 해요. 아들 잘 키우셨네요. 긍정적으로 열심히 사시는 모습 훈훈합니다.

      • 아름드리 172.***.147.234

        고맙습니다.

    • H 68.***.8.105

      혹시 도시가 어디인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치안좋고 저렴한 동네를 알아보고 있어요

      • 아름드리 172.***.147.234

        저는 Maryland에 거주합니다.

    • 코와이네 38.***.67.2

      그래서 지금 해야할 일은 뭐다?

      리파이넨스 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