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아는분에게 market value 보다 싸게 살 수 있는가요?

  • #3377029
    질문 67.***.165.178 3406

    집을 아는분에게 market value 보다 싸게 살 수 있는가요?

    구매가격을 market value 보다 낮게 하면 안되는 법적 regulation 같은게 있나요?

    혹시 집을 싼값에 살때 고려해야할 사항들이 어떤게 잇는지 궁금합니다.

    • 1234 108.***.198.195

      싸게는 살수있을텐데 탈세 방지를 위해서 세금은 제대로 내야할걸요.

      • 질문 67.***.165.178

        세금을 제대로 낸다는건 무슨뜻인가요? 산 금액에 대한 세금을 말씀하시는거지요? market value 에 대한 세금을 내는게 아니지요?

    • lsiksl 96.***.20.145

      미국에서 집을 마켓 가격보다 싸게 구입한다는건 집 자체에 하자가 있거나 구매자가 오래동안 나타나지 않거나 또는 동네가 워낙 후져서 문제가 있는 곳이던가 등등등입니다.

      무조건 싸다고 좋은건 아닙니다.

      • 질문 67.***.165.178

        아시는분이 미국을 정리하면서 마켓보다 훨씬 싸게 주신다고 하여 고민중입니다..

        • 지나가다가 216.***.45.86

          훨씬 “싸게”의 정의가 중요하겠군요..
          부동산 끼고 해야지..정상적으로는 힘들겁니다.

        • 마켓 216.***.148.135

          마켓시세보다 싸게 마켓에 내놓으면 곧바로 팔립니다. 왜 굳이 번거롭게 원글님을 설득해가며 집을 팔려고 하는지 잘 생각해보세요.

      • 미국 173.***.165.17

        원글보면 지인에게 산다고 쓰여있네요.
        아무래도 closing fee 를 줄인다던지(리얼터 안끼고) 혹은 지인할인으로 조금 싸게 산다는거 같습니다만

    • 거무싄 174.***.7.80

      조심하세요. 그런다고 손해보며 팔진 않죠. 그 사람은 왜 그러겠나요? 님에게 그렇게 넘기면 손해가 덜해서죠.

    • 마켓 166.***.12.89

      보통 8월까지는 가격이 좋다가 그 이후로 대략 2월까지는 수요가 팍 줄죠. 떠날 사람들은 그런 거 고려해서 시세보다 낫게 팔아야지 안그러면 못팔아요. 당장 덥썩 물지 마시고 그 분들이 진짜 시장 상황을 느끼시고 급해서 가격을 팍 내리면 그때 관심 가지세요. Zillow등에 나온 대략적인 예상 가격 참고하구요.

    • powser 131.***.160.159

      싸게 사시는거 자체에 대해서는 큰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다만 ‘훨씬 싸게’, 이 대목이 조금 게름칙하지만, 일단 정말 그 집이 맘에 드신다면,

      – 일단 판매자 동의하에 바로 home inspection 을 하겠읍니다. 반나절도 안걸립니다. 판매자가 혹 꺼리신다면, 저라면 그런집은 미련없이 walk away 하겠읍니다.
      – inspection 결과가 구매하는데 deal breaker가 없다면, Real estate 변호사 사무실을 찾아 1:1 sale process에서 대해서 자문하고 필요한 서류작성과 검토를 하겠읍니다. 이 경우 agent 를 끼지 않고 바로 1:1 거래를 하시는데 필요한 절차와 서류를 갖출수 있읍니다.
      – 동시에 Loan 이 필요하시면 바로 알아보시면 됩니다.

    • 지나가다 149.***.7.28

      윗분 말대로 home inspection에 하자가 없으면 상관없지만, 문제있으면 원글자님께서 최악의 경우 수만불 추가 수리비용 떠맡아야 살만한 집이 될 수 있으니 잘 체크하셔야 합니다. 어차피 원글자께서 realtor license없으면 realtor와 같이 일해야하니까, 우선 realtor와 같이 집을 보시는게 좋겠네요.

      그리고 지인에게 산다는 그 집도 언젠가는 본인이 팔아야할텐데, 미국은 보통 수리 다 해주고 inspection 다 통과되어야 팔때 제값 받을 수 있습니다.

    • k2 72.***.230.201

      따로 뒷거래를 하는게 아니라면, 지인들끼리 집 싸게 사고 파는건 문제 없습니다.
      세금 (property tax) 은 파는 금액 상관없이 시에서 집값을 정해서 매기는것이니, 세금문제도 없구요
      위엣분들 말씀대로 지인이라고 너무 믿지 마시고 인스펙션은 제대로 하시길 바랍니다.

    • A 174.***.132.25

      믿는 지인이라고 싸게 그냥 해줄까요?
      글쎄요 입니다. 아무리 지인이라도 그냥 싸게 팔 이유가 없지요. 귀국시간이 없어서 진짜 손해보면서 빨리 정리하고 싶다면 몰라도. 그런 경우라도 나쁜 지인은 싸다고 하면서 현혹시키려하는 경우가 많지요. 조국을 보세요. 그런 위인을 지인이라고 믿을만 할까요? 겉만 번지르르한데..

      나머지야 다 법대로 하시면 되구요.

    • A 174.***.132.25

      특히나 그 지인이란 사람이 배운거많고 똑똑한 사람일수록 더 조심해야 할깝니다. 자기가 손해안보며 할 궁리는 다 시도해볼거기 때문이죠.

    • lsiksl 96.***.20.145

      대충 여러가지 정보가 다 나온듯 합니다.

      집값은 일단 옆집 앞집등 팔려는 집 부근의 집 값이 어떤지 보면 대충 값이 나옵니다.

      Zillow 등을 이용해서 대략적인 마켓 가격과 집에 대한 정보를 얻습니다.

      인스펙션을 해서 집 상태를 점검합니다.

      리얼터를 고용해서 합법적인 서류와 절차를 진행해서 론을 받고 집을 구매합니다.

      잘 따져보고 직접 집 부근 환경과 이웃등 여러가지 제반요소를 보면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 초짜 64.***.75.65

      Inspector하고 appraiser도 따로 고용하셔서 객관적으로 집의 상태나 가격/시세를 평가받으시고,
      (State마다 다르지겠지만 ) real estate 변호사 고용하셔서 거래 과정에서 놓치시는게 없도록 확인하시기를 추천합니다.
      초짜

    • 1 73.***.92.145

      Inspection후 문제 없다면, 캐쉬로 %로 하고 나머지를 판매금으로 하면
      매년 세금을 줄일수 있습니다.

    • 지나가다 75.***.105.84

      제가 그냥 추정을 해봤습니다.

      리얼터를 끼지 않고 거래한다면, 리얼터 수수료 6% (제가 살고 있는 지역 기준) 만큼 싸게 살 수 있는 혜택이 있을 수 있죠.

      그리고 리얼터 끼고 광고하고 집 보러오는 바이들 집 보여줘야하고, 귀찮게 느끼는 것이 많고, 여러모로 성가신 것이 있고 또 마켓 밸류에 내놓았을 때, 지역의 부동산 시장에 따라 제값을 팔 수 있을 지, 언제 팔릴 수 있을지 하는 변수가 있는데, 그런 것들을 모두 바이패스하고 집을 팔 수 있다는 이점 만큼 집을 싸게 줘야하는 혜택도 있을 수 있구요. 부동산 경기가 좋지 않다면 질로우의 마켓 밸류보다 집값이 훨씬 쌀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질로우 시세은 집의 업그레이드 사양등,, 여러 변수들이 고려되지 않은 가격이라서 다른 집들에 비해 부족한 점이 있다면 그것이 질로우 집값에 반영되지 않기 때문에 이런 점을 고려해서 마켓 밸류를 설정하셔야 합니다.

      만일 아시는 분과 거래로 집을 사신다면, 거래는 반드시 에스크로를 담당하는 타이틀 컴퍼니를 통해서 하시길 권합니다. 수수료가 있지만 이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각 주마다 기본으로 사용되는 부동산 거래양식이 있을 텐데 그걸 다운로드 받으시거나. 타이틀 컴퍼니에 물으셔서 양식을 받으신 후 두분이 합의하에 각 항목에 표시해서 그 룰대로 하시면 될 겁니다. 타이틀 컴퍼니에서는 이런 절차를 다 확인해서 검수해주고 론을 받으신다면 론 컴퍼니와의 돈관계도 알아서 다 해주고 카운티의 등기까지 깨끗하게 알아서 다 해줍니다.
      제가 부동산 거래를 해본 경험으로는 사실 리얼터보다 타이틀 컴퍼니의 역할이 훨씬 중요한 것 같더라구요. 이제는 경험이 있어서 리얼터 없이도 거래조건 등 모든 것을 서로 상의하에 잘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위에서 인스펙션 얘기가 있는데요. 부동산 양식에 보시면, 컨트랙 사인을 하는 시점에서 론 신청을 언제까지 하고 2달 혹은 1.개월 등의 기간이 소요된다는 조항이 있습니다. 그리고 론이 딜레이되어 거래가 지연되는 것은 페널티없이 론 승인되어 나올 때까지 그냥 기라리면 계약을 한다. 인스펙션을 한 뒤, 하자가 있으면 셀러가 어떻게 부담한다.. 등의 조항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 거무싄 174.***.7.80

      윗님, 거기는 사는 사람이 리얼터 피 6%를 내요? 그런데는 첨 들어봐서요.

      • 지나가다 75.***.105.84

        아뇨 집을 팔때 복비 6%를 내야합니다. 셀러가 직접 바이어에 팔면 6%의 복비가 절약된다는 의미였습니다.

    • 마켓밸류란? 76.***.86.153

      여기 위에 여러분이 의견 드린것처럼, 마켓밸류보다 훨씬 싸게란 것이 참 모호합니다. 제 생각에 님께서 마켓 밸류를 질로우나 래드핀 같은 곳에 나오는 집 값을 기준으로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만……그건 하나의 참고 사항일 뿐이지 집의 inspection을 하기 전에는 모르는 것입니다. 그런 싸이트에서 자세히 보시면 range가 있을 것이고 그 마켓 밸류는 레인지의 중간쯤 가격을 적은 것일겁니다. 즉, 그 집 상태에 따라서 사실 그 집은 더 싼 집일수도 있고 조금 더 받을 수 있는 집일 수도 있는 것이죠. 그래서 도데체 얼마나 싸게 준다고 했는지는 모르곘으나, 아무리 지인이라도 손해보면서 님께 넘긴다는게 좀 의심스런 구석이 있습니다.
      요즘 북가주를 참고하면 마켓 밸류로 내논 집들중에서 상태가 아주 좋은 집들은 마켓밸류나 아주 살짝 얹어서 팔리기도 하지만 상태가 그냥 그렇거나 안 좋을 경우는 집이 오랜 기간동안 팔리지 않아서 다시 가격을 내리고 그러고도 안 필리기는 집들도 허다 합니다.
      더군다나, 지금 여름이 끝나고 학교가 시작했습니다. 지금부터 내년초까지는 집값이 더 떨어지는 시기입니다. 그런것도 고려하여 종합적으로 좋은 판단 하시기 바랍니다.

    • 00 69.***.59.24

      타운에 가면 프러퍼티 밸류가 얼마 인지도 알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인스펙션을 꼭 해야 합니다.

    • 그게 98.***.233.52

      인스펙션 하고, 하자없으면 진행하실때 변호사랑 서류 작업하시겠지만,
      나중에 타이틀 인슈어런스도 들어두세요.

      미국에서 타이틀 (집문서) 가지고 장난치는 경우가 지난 200년간 많아서,
      그거 방지하느라고, 서류작업이 잘못되었을 경우,
      타이틀 인슈어런스에서 커버해줍니다.

    • 64.***.145.95

      집값은 부동산 업자를 3명 이상 불러서 부르는 집값에 평균정도 치시면 될겁니다( 그냥 가격만 받으세요). 이 가격에서 부동산 에이전트 fee 6프로를 빼시고, 그 가격보다 싸다면 싸게 사는 겁니다( 근데 보통은 파는 사람이 업자안끼고 파는 이유는 이 6프로 아끼려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3프로씩 나누어서 가져도 싼거죠). 결정되면 집 인스펙션 자세히 해보시고 변호사만 끼고 싸인하시면 됩니다.

    • 64.***.145.95

      근데 저 맨위에 세금내야 한다고 하는 인간은 뭐냐? 집을 사고 파는데 그럼 세금도 안내는 경우도 있냐? 그거야 당연한거지…….인생을 불법으로만 살았냐?

    • fff 73.***.27.185

      아는 사람이 싸게 줄때는 왜 싸게주냐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보세요

      왜?

      아는사람하고 거래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