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쌩으로 팔아보니 샐러에이전트없이,

  • #3695855
    saesang 45.***.186.182 327

    우선적으로 느낀점 정리해보면

    에이전트는 그냥 거품, 손해는 바이어 독밥. 가격이 오르면 좋은사람들: 샐러 에이전트, 바이어에이전트, 샐러
    바이어는 커미션을 안낸다고 하지만 결국은 자기돈
    바이어에이전트들 특히 한국바이어 에이전트가 쌩으로 집파는 사람을 멀리하는 이유: 바이어 브로커가 일이 많아짐
    그냥 클로징날 와서 커미션 받고 싶어함

    몊몇한국바이어 에이전트끼고 집보러 오신분들 그냥 불쌍해보임
    주먹을 부동산아주머니 주둥이를 치고싶은적이 한두번이 아님
    그냥 바이어가 질로우보고 이집싸게 나왔는데 보고싶다고 해서 억지로 온거임
    오면서부터 이집이 왜안좋은지 물고뜯고함
    결국 자기가 팔고싶으집은 정해져있음, 지기브로커 리스팅이나 아는 부동산 리스팅들

    • 올라아미고 98.***.109.7

      몰라서 그러는거죠. 집 몇 번 사고 팔고 보니, 가장 중요한건 lawyer 쓰는 것. 유능한 agent가 있으면 좋을 때가 있긴 합니다만, 첫 집 사는 사람들은 그걸 판단하기 힘드니 비용을 지불하게 되는셈.

    • 네네~ 169.***.90.215

      너 잘났어요~~ 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