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구할 실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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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야하나 76.***.174.109 2513

    그 시에 범죄율이 많은지, 성범죄자들이 어디에 사는 지 뭐 그런 정보를 먼저 얻고 집을 구경하시나요?
    남편이 맘에 들어하는 집 몇 집 건너에 성 범죄자가 살더라구요.
    어떤 사람은 그 사람들이 이사를 가더라도 새 주소로 업데이트를 안하기 때문에 정말 사는 지 안사는 지 모른다고 말하고요.
    전 집을 볼때 그 시에 범죄율과 성범죄자 비율을 좀 보고든요.
    남의 나라와서 내 몸 내가 지켜야 한다는 생각도 있고, 성범죄자 옆집에 살기 기분 나쁘고요. 모르고 들어갔다 이사오면 내 팔자려니 하지만, 알고 들어가기는 그렇잖아요?
    남편이 넘 그 집이 맘에 들어하는데 성범죄, property crime이 5/10 이더라구요. 시인구는 한 134,000명 넘지만, 그 집 동네에는 흑백인 하류층 가족들 단위로 사는 동네고요.
    남편왈 가족들 단위고, 애들도 밖에서 놀고 하니 별 문제 없을거 같다고는 하지만, 일구하기 전까지 남편이 퇴근 할 때까지 혼자 집에 있어야 하고, 주말이면 시댁에 가야 하기 때문에 집도 한 달에 2,3번은 비워야하고요.
    집은 오래 됐지만, 재건축해서 겉은 깨끗하고 안은 새거에요. 차고도 깨끗하고요. 지하실은 아직 못 봐서 어떨지 모르겠지만요.
    리스트 가격은 50만불 이지만, 남편은 한 42에서 45만불까지 불러 보자고 하네요. 요즘 집구경도 슬슬 지치고, 몸만 들어가면 되는 그 집으로 남편이 자꾸 맘에 쏠리나봐요. 동네나 뭐 그런거 상관 없이요.
    저도 슬슬 지치는데 더 시장조사 해봐야 하나 싶고, 뱅크소유집 값도 점점 떨어질까 싶고 더 기달려 봐야 하나 싶기도 하고요…
    조언 좀 부탁 드릴께요. 렌트비로 넘 돈이 많이 나가서 집을 구해야 하거든요

    • 151.***.235.168

      처음 집을 구입했을 때는 잘 몰랐는데 살다보니 주변 이웃들이라든지 환경이 무척 중요하다는걸 느꼈습니다.

      아무리 들어가고자 하는 집이 좋더라도 주위 이웃과 환경을 관과할 수 없고 조금이라도 미심쩍으면 다른 곳을 알아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 71.***.197.230

      집주변에 그런 사림들이 있다라는 사실을 확인하려면
      어떻게 알아봐야하나요???
      인터넷 싸이트에서 조회하나요?

    • 경험자 67.***.132.153

      집가격은 집의 크기와 업그레이드 정도로 결정되는것이 아니라 지역과 위치 그리고 주변환경에 따라 결정됩니다. 그만큼 주변환경이 중요하다는 겁니다. 범죄율이 높은 지역에서 동양인은 타겟이 될수 있습니다. 현금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알려졌기 때문이죠…

    • 사야하나 76.***.174.109

      그죠? 남편은 주변을 고려하면서도 집이 새거고 당장 들어 갈 수만 있다면 많이 고려를 안하더라구요. 내뜻을 밀고 나가야 할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조언 주셔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