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hidden camera가 설치 된 것 같아요. 발견하는 방법 아시는 분. (해킹녀니까 욕하실 분들은 그냥 스킵)

  • #3855023
    해킹녀 24.***.248.30 1721

    집에 몰래 카메라가 설치 된 것 같거든요?

    이걸 어떻게 찾아 내나요?

    설치 된 것 같다고 말하는 이유는 제가 그 해킹하는 애가 열쇠따는 사람이라고 말씀 드렸나요?

    그 해커가 lockpicker이거든요? 그리고 보석 가공해서 귀금속 만들기도 하고 그러는 사람인데,

    충분히 본인의 네트위크를 이용해서, 제가 사는 미국 이지역의 누군가에게 시켜서 우리집 문따거 들어와서

    카메라 설치하는 건 쉬운 일일 것 같아요.

    우선

    몰래 카메라가 숨겨져 잇는 것 같은 이유는,

    제가 너무 우울해서 방안에서 한동안 움직이지도 않으면,

    유튜브에 “그녀가 아프다” 이런게 뜨고요,

    저희집에 운동기구가 노란색 볼이랑 아령 두개랑 줄로된 스트렝스 키우는거 그리고 다른 사소한 것들이 있는데,

    이게 그대로 유튜브 쇼츠에 뜨기도 했고,

    제가 물건을 사면 그 물건들이 유튜브에 뜨는데, (경찰에게 설명하니까 요즘 그게 트렌드라는 거에요. 몰라.)

    우선 제가 미쳤다고 비평하시기 전에,

    히든 카메라 어떻게 찾아내냐요?

    저는 우선 집안에 천장에 달린 라이트는 뜯어봤는데, 아무것도 없었고..

    요즘 기술이 어떻게 발달 됐나요? 적외선 카메라는 뭔가요?

    제 아들이 적외선 카메라를 히든 카메라로 사용해서, 밤에도 불을 꺼고 다 보인다는 거에요.

    미쳤다고 하기전에,

    좀 아시는 분 있으면 도움을 주세요.

    경찰들이 저를 잘 알거든요? 하도 연락을 해서.

    경찰들은… 해커가 가까이에 오지 않는 이상 아무문제 없다고 신경을 안 써요.

    그래서 저도 그냥 무시할려고 하는데…

    사실 그렇게 크게 제가 지장을 받지는 않지만,

    그래도,

    불편하잖아요.

    누군가 보고 있다면.

    그래서 그러는 거니까,

    적외선 카메라.. 이런걸 숨겨놓기가 쉽나요?

    카메라는 어디다 숨기나요 보통….

    제가 여자고 거의 이런 쪽으로는 무식합니다.

    • e 192.***.55.58

      점세개를 아이디로 쓰는 아줌마한테 연락해 보세요

    • 핸드폰카메라 172.***.190.83

      핸드폰 카메라, 음성인식 기능이 몰래 저런 정보 실제로 수집함. 검색기록 토대로 맞춤광고도 하고. 그게 싫으면 개인정보제공 동의 철회 하고.. 집에 오면 핸드폰은 금고안에 잘 감춰두고 하세요..

    • 54 76.***.204.204

      해킹녀님.
      아래 글 보면 음이란 애가 스토커처럼 떵냄새 맡고 따라다니는가랑 비슷한건데요. 그럴땐 몰래카메라에 반사를 시키세요. 원더우먼 팔찌 장착하셔서요.
      집에도 원더우먼 팔치를 여기저기 장치해두세요

      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20160904_15/dkfnfn08_1472957239857FeAVk_JPEG/f_%3D-3.jpg?type=w800

    • 54 76.***.204.204

      음성정보라는데 웬 카메라렌즈 가린다는….동문서답.

    • 54 76.***.204.204

      아들내미는 똑똑하다면서요? 아들내미에게 찾아내라고 해보세요

    • 상담 149.***.48.137

      온라인 광고 쪽에서 일했었는데요, 키워드 검색이나 단순한 브라우징 등 사소한 힌트만 있어도 그걸 토대로 다른 웹사이트에 광고 띄워서 보여주기 어렵지 않습니다. 아마존에서 물건 한번 구경하고 나면 온라인으로 똑같거나 비슷한 물건 광고가 계속 뜹니다. 원래 그래요.

      집에 카메라가 설치됐다는 결론을 내리기까지의 논리 과정이 추측과 망상의 연속인데 더 심해지기 전에 상담 한번 받아보시는게 어떨지…

    • 조언짱 99.***.131.167

      도와드리고 싶어서 몇자 씁니다.
      지금 올리신 내용은 인터넷 검색기록이 광고와 연동이 되기 때문에 특별히 이상한건 아닙니다.
      몰카나 스파이캠이 걱정되신다면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카메라가 동작하려면 지속적으로 전기가 공급이 되어야 합니다. 물론 배터리로 작동을 시킬수 있지만 사이즈가 커지고 30일 이상 구동이 불가능 하므로, 가능성은 없습니다.

      전기가 지속적으로 공급이 되려면, 전기 콘센트나 전구가 꼽혀있는곳이 있습니다. 전기콘센트에 본인이 설치하지 않은 다른 기기가 꼽혀있다거나, 전구의 모양이 카메라처럼 생겼는지 (ㅎㅎㅎ)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제가 볼때도 너무 과민하게 생각하시는것 같네요… 좀 편하게 마음 먹어보세요.

    • 미씨 159.***.23.83

      내용을 종합해 보니, 언니의 안구에 카메라가 설치된 것 같아요.
      혹시 정신없이 잠잤던 적 있으세요? 아마 그때 집에 들어 와서 언니 눈에 카메라 심었을 거예요.

    • 지나가다 98.***.18.250

      아마존에서 Hidden Camera Detector 사서 체크하시고
      확인 결과, hidden camera가 없다면 좀 예민하신 것 같으니 상담 받으시는 게 어떨까 조심스럽게 권유해드립니다.
      꼭 무슨 문제가 있어서가 아니고 예민한 부분에 대해서 좀 relax할 수있는 방법을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 htmhack 47.***.221.56

      눈치가 빠르네…어떻게 알았지

    • 123 96.***.104.162

      경찰말고 의사를 만나세요

    • 00 100.***.214.101

      그냥 조현병 환자 흉내내면서 어그로 끄는거네요. 좀 어설픔. 훗

    • 54 76.***.204.204

      ㅉㅉ
      호박이어도 되니 외모 허들은 통과가 된다니 급 관심 보이다가
      임신가능이라는 허들은 너무 높은가 보구나? 급관심이 꺼져버렸나보네. 그래도 실망하지 말고 트라이 해봐라.
      아무리 돈많다고 능구렁이 같은 약아빠진 백인 노인네라도 니가 3년만 니 성질 꾹 숨기고 착하게 친절하게 굴면 당연히 결혼해주지 않해주겠니?

    • 리튬 172.***.167.95

      의사 만나기 그러면 리튬 영양제라도 사서 드세요..

    • ai 182.***.115.159

      몰카랑 유튜브는 상관이 없어요~ 미친사람만 정신과에 가는게 아니니 일단 정신과에 가서 상담을 받아보세요~ 저도, 제 친구들도 불안하거나 마음이 혼란스러울때 정신과가서 약 지어먹어요~그냥 머리속에 걸린 감기다 생각하시고 병원 한번 다녀오세요~ 지금 몰카범때문에 불안하고 초조하시잖아요 그쵸? 그런거에 대해서 상담받아보세요~

    • 00 96.***.58.12

      집에 있는 라우터의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바꾸어 보세요. 히든카메라가 라우터에 연결이 되어야 인터넷으로 빠져 나갈거라고 생각 되니.

    • 지나가다 172.***.224.71

      일단 이런경우 변호사부터 선임해서 조사해야합니다. 확실히 의심되는부분이있네요

    • x 161.***.53.45

      내 귀엔 도청장치가 있다아~~~

    • 54 76.***.204.204

      양육빈 받을거 아냐? 여자한테 천국인 미국에서 마저, 하도 멍청해서 양육비도 못받는 거라면….할말없네.

    • 54 76.***.204.204

      어느 주에 사니? 멍청하네. 이혼을 그러니까 하려면 애가 갓난애때 햇어야지. 그러면 어떤주에서도 엄마가 백프로 양육권 가지고 백프로 양육비 받는다. 한번 양육권 결정난건 애가 18세까지 번복도 안되고. 진짜 멍청하네. 하필 왜 그런 소수의 주에서 …이혼햇니 ㅋㅋ 다른 주에서 이혼소송햇어야지.

    • 54 76.***.204.204

      백인 남자라 너는 아시안 여자라 판사한테 인종차별 당한거네. 그런 경우라면…그런 경우 많다.

    • 54 76.***.204.204

      양육비는 잘해야 한달에 2, 3천불 받으면 다행인거고.
      위자료받거나 집 한채 뺏을 정도 되려면 첨부터 부자남자를 골라야지. 특히 돈많은 늙은 백인 남자를 노려라. 고급식당 서버하면 기회가 많아진다. 니 인물은 그다지 중요하진 않고 친절한척 해야한다. 그 비지니스 관심잇으면 남부주가 가장 좋다. 특히 텍사스. 그다음 플로리다. 하긴 백인 전남편이라 이사도 쉽진 않겟구나. 보통 여자들은 애데리고 아무데나 그냥 이사가 버리는데. 판사가 백인편 들지 니 편들리는 거의 없을듯 싶다. 니가 판사한테 거짓말로 살해 위협받는다거나 하지 않는이상.

    • 54 76.***.204.204

      그냥 애데리고 가면 넌 안된다. 백인 여자거나 양육권 갖고 잇는 여자라면 다들 그렇게 하는데 넌 아시안 여진데 니 전남편은 백인이라 니가 결국 판사한테 덤탱이 /쓰고 애까지 완전 뺏기게 될거야.
      경찰에 신고해서 점점 증거를 만든다고 하더라. 남편이 폭력을 쓴다거나 죽이려 한다고 거짓말하면 판사도 특히 남자판사애들은 증거 없이도 믿어줄 가능성이 많다고 그런 이야기 많이 들었다. 변호사 쌈잘하는 넘 써서 그렇겠지만. 물론 판사앞에서 테스트머니할때에 전남편에게 죽을까봐 무서워 죽겠다고 질질 짜는건 기본이고.

    • 54 76.***.204.204

      어쨋거나 불쌍하네. 다른 여자들 다 받는 양육비 하나 못받는 다니…. 미국엔 여자한테 천국이라, 전남편한테 양육비받고 또 돈많은 노인네하나 물어서 동거하면서 슈거 대디하나 두고 이지 라이프 사는 여자들 참 많은데… 그런 여자들은 언제든지 학교다니면서 지 커리어도 새로 빌드업 하더라. 그런식으로 나이들어 의사도 되고 유명한 정치인도 되고….우리가 아주 잘 아는 … 바xx이랑 아주 친한 한 여자도 그런 삶을 살앗던데… 넌 그런 혜택을 못누리는거쟎아?

    • 54 76.***.204.204

      장담하건데 호박도 가능하다.

      돈많은 노인들이 다 잘생기고 멋있을 리가 없쟎니? 그 사람들은 자기한테 친절한 여자한테 꼼빡 넘어가게 되있다. 동거하면 사실혼도 성립히고 게다가 임신이라도 하면 남자는 빼도박도 못한다. 근데 약아빠진 백인 남자라면 판사한테 갖은 거짓말로 꽃뱀이라고 하면서 양육비도 안주고 양육비도 안줄려고 치사하게 인종주의자 판사를 이용해먹을수는 잇는데 애 임신하면 대부분 여자편이다. 물론 애가 갓난애때 이혼소송해야 백프로 양육권을 니가 뺏아올수 잇는게 100프로 보장되는거야. 그래서 똑똑한 여자들이 늙은 남자랑 결혼/동거해도 무슨 수를 써서라도 임신하려고 하는거야 미국은…
      결혼은 남자가 당연히 안해주려고 하지 동거만 하려고 하지 법적으로 경제권이 결혼하면 자동으로 다 넘어가는거니까. 근데 임신하면 남자는 꼼짝없는 거야. 아 참, 너 근데 가임기간 이미 지난 폐기처분된거 아냐? 그럼 가능성이 많이 떨어지긴 해. 애도 없는데다가 결혼 안해주면 싸워봣자 이길 승산이 별로 없거든. 그런 여자가 하나 생각난다. 타이거 우즈랑 같이 동거한 여자가 그 중 하나야. 그 여자는 동거하면서 애도 키워주고 와이프 역할은 다 햇어도 법적 소송해도 타이거 우즈한테 이길 확률이 별로 없어. 사실혼을 인정받으려면 동거햇다고 자동으로 되는게 아니라 변호사사서 싸우며 주장해야 하는데 비싸고 싸움에 유능한 타이거 우즈 변호사들한테 싸움이 되겟냐고. 결혼햇다면 허접한 변호사가지고서라도 상관이 없었을텐데.

    • 54 76.***.204.204

      너 변호사도 안구하고 포기햇구나? 남자는 변호사가 별 도움 안되지만 여자는 변호사가 일단 있어야 도움이 되는데… 동양여자도 변호사만 잘구하면 양육권 쉽게 뺏는다. 물론 판사가 인종차별자라면 쉽지 않지만.

    • htmhack 47.***.221.56

      내가 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