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E를 받았는데 with Escrow , without Escrow 두가지 경우를 주더군요. 이자율은 같고 클로징 코스트가 한 3000불정도 차이가 납니다. 그냥 보기에는 에스크로우 없이 사는게 나은것 같이 보이는데, 에스크로우 없이 사면 혹시 다른 불이익을 받는게 있나 싶어서요. 물론 세금도 한 6개월 묻어 놨다가 이자 조금이라도 받을 수 있을것도 같아서 에스크로 없이 할려고 하는데 경험 많으신 고수분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전 텍사스에 살고 있습니다.

에스크로는 시작할 때 밸런스가 세달치 인터레스트라든가 하는 식으로 되기 때문에 클로징할 때 필요한 돈의 액수가 차이가 나겠죠. 말씀하신대로 그 돈을 스스로 굴리면 이자가 나옵니다. 에스크로는 하나의 서비스이고, 평균 밸런스에 대한 이자가 fee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에스크로가 캘리에만 있는걸로 알았는데, 텍사스에도 하는군요?

에스크로는 보통 렌더가 요청하는 것 아닌가요? 다운을 한 30% 이상 할수 있다면 렌더와 협상이 가능하다고 하던데, 어쨌거나 negotiable하다면 황금율은 없는 거니까 20%다운이라 할지라도 한번 네고해 보심이 어떨지요? 그리고 혹 이자율이 더 올라갈 가능성도 있으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