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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906:51:42 #313423초보 99.***.154.75 6930안녕하세요.미국온지 이제 5년째되는 사람입니다.현재 H1 으로 있으며 와이프와 3살 반 아이가 있습니다.이제 학교문제도 있고 해서 6개월내로 집을 구매할까 생각중입니다.가장 큰 고민은 지금은 회사에 잘 다니고 있지만, 몇 년내로 다른 주로 이사할 지도모른다는 점입니다.집을 구매한다면 약 20만불 초반대의 집을 사려고 하며, 모기지는 5만불 이하로 할 생각입니다. 현재 아파트 렌트비로는 한달에 약 1,300불을 내고 있습니다.5년이내에 다른 주로 이주하더라도 지금 집을 사는 것이 이득일까요?지역은 휴스턴입니다.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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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 71.***.61.204 2011-12-2908:56:57
5년 정도 이상 거주하실 계획이 아니시면, 지금은 다소 불편하시겠지만, 계속 렌트 하시는 것이 경제적으로, 더욱이 정신적으로 좋으실겁니다. 5년후의 경제를 알수없고, 휴스턴 지역을 제가 잘 모르지만.., 만일 사신다면 집을 잘 팔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지도 미리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무래도 집이 있으면 아이들한테는 좋지요. -
houston 72.***.228.148 2011-12-2918:09:33
휴스턴은 살기가 어떤지요 ? 집값이 타주에 비해서 , 그래도 괜찮은 편인것 같은데요.
한인으로써 살기가 어떤지가 궁금합니다.-
최경주 98.***.227.197 2011-12-2920:00:34
프로골퍼 최경주 선수가 휴스톤에 삽니다. 물론 시내에 사는 것이 아니고 휴스톤 근교도시에 삽니다. 이유는 우선 날씨때문에 골프연습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많다는 것과 한국분들이 많고 친절하다는 것이랍니다. 모든 생활여건이 뉴욕, 엘에이, 시카고, 캘리 베이에리어보다 좋답니다. 세금도 싸고, 집값도 싸고, 주정부가 부자라서 복지시설도 좋고…단, 여름에 너무 덥답니다. 특히, 올여름 텍사스전역에 100도 이상되는 온도가 2-3개월 지속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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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210.230 2011-12-2919:40:31
모기지는 5만불 이하로 하신다는면 15만불 이상 다운하신다는건가요? 만약 그렇다면 월 페이먼이 현재 렌트비에 비해 상당히 작아지는거네요? 요즘 집 값이 이미 많이 떨어졌기 때문에 (물론 앞으로 주택 경기나 휴스턴 지역은 잘 모르지만) 제가 님이라면, 3년 이상만 그 회사에서 다닐수있다는 조건만 되어도 집을 구매 하는쪽으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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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 209.***.192.122 2011-12-2919:53:25
집 사고 팔때 돈 많이 듭니다.. 5년 이상 사실거면 모르지만 그렇지 않을거면, 저라면 그냥 좀 더 좋은 집 rent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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쒜틀 131.***.0.69 2011-12-2920:12:19
집값이 움직이지 않고, 3년동안 사시다가 파신다는 전제하에 계산해보면.
## 집을 사셨을때 드는 비용:
연간 모기지 이자: 150,000 * 3.0% = 4,500
연간 주택세/보험: 200,000 * 1.0% = 2,000
6,500 X 3 year = 19,500
집 사고 파실때 드는 비용
살때 모기지 비용: 150,000 * 1.0% = 1,500
팔때 브로커 비용: 200,000 * 6.0% = 12,000
13,500총비용: 33,500
## 집을 안 사셨을때 드는 비용:
1,300 * 12 month * 3 year = 46,000집을 사시면 기타 비용이 더 들어가기는 합니다만, 그에 따른 가족의 삶의 질이 높아진다고 봤을때 그 비용을 삶의 질과 바꾼다고 하시면, 3년정도 사신다는 전제하에 집을 사시는게 금전적으로나 가족들의 행복을 위해서로나 좋은 선택인거 같습니다. 2년 정도 사셔도 똔똔 나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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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C 76.***.58.193 2011-12-2922:08:46
쒜틀님께서 잘 말씀해주셨는데, 혹시나 하여 제 의견을 덧붙입니다.
집을 사실 때의 비용에 구입세 (텍사스에도 있겠죠?), 타이틀 인슈런스, 집 감정 비용, 그리고 집 인스펙션 비용 등을 다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글을 참고하세요.
https://www.workingus.com/v2/gnu/bbs/board.php?bo_table=life&wr_id=93418#c_93435
사시려는 집의 가전제품, 가구 등이 다음 3년동안에 교체를 필요로 하지 않는지도 고려해보세요. 또한 집의 건축년도/리모델링 연도 등에 따라 사시는 동안 관리 비용이 들 것도 예상하시기 바랍니다.
원글님이 지불하시는 모기지 이자는 렌트비와는 달리 세금감면대상에 들어갑니다. 이는 집을 살 경우의 이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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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 209.***.192.122 2011-12-2922:58:26
쒜틀님, 매달 내셔야 하는 이자 계산은 안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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쒜틀 131.***.0.126 2011-12-3000:00:21
이자가 아니라 모기지페이에 포함되는 원금 얘기하시는 것 같습니다.
원금은 나중에 팔면 돌려 받는것이므로 비용에 포함시키지 않았습니다.다운페이를 집을 안사고, 은행에 넣을때 이자를 말씀하시는거라면.
요즘 은행이자로는 오차 범위 안이 아닐까 해서 포함시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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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206.***.32.194 2011-12-3000:28:45
저도 한 일년 반전에 집을 샀는데 아파트에 비해서 유지비가 많이 들더라구요.
잔디에 물주면 물값, 전기세, 개스세도 더 많이 나오고 (집이 더 넓기 때문에), 잔디/나무 유지비, 또 살다보면 이것 저것 고장나거든요. 모기지의 이자부분과 재산세는 세금감면 대상이지만 원글님이 오만불만 모기지를 하실 계획이라면 별로 해당사항이 없을거 같네요. -
원글 99.***.154.75 2011-12-3002:03:18
자세하고 친절한 답변 잘 들었습니다.
쒜틀님께서 구체적으로 금액까지 적어주시니 이해가 빨랐습니다.
저는 텍사스라 재산세가 아마 3배정도 더 많이 낼 것 같습니다.
기타 이사비용, 드라이어, 워셔 등 새로 사야할 가전제품 등까지 합하면
3년정도 산다면 이익이겠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
db 76.***.93.230 2012-01-1123:09:34
rent를 권합니다. 아파트가 아니라도 house rent 싸게 나온집들 쉽게 찾을수 있을거에요.
몇년 살아보시고 그동네 마음에 드시면 그 근처 알아보고 집을 사도 늦지 않습니다.한곳에 정착했다 싶을때 사셔야 맞는것 같습니다.
시간에 쫒게 집을 팔아야 하는 상황이 생긴다면
스트레스도 이만저만 아니겠지만
분명 손해보고 파셔야하는 경우가 생길 가능성이 높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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