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내가 원했던 것…. 그리고 그 절망에서의 탈출…

  • #3432015
    Joon 66.***.89.184 2899

    여기 오시는 분들 나름의 사연과 간절함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최근 날벼락같은 소식에 절망하시는 분도 계시고 포기해야겠다는 글을 보는 순간 내 일 처럼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그 분들께 제가 무슨 말을 한 들 위로가 되겠습니까만, 저의 경험을 들려드림으로써 조금이라도 용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8년 전, 이 곳 게시판에 이글을 시작으로 미국 이민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최악의 조건에서 미국취업에 도전하다

    댓글 달아 주신 고마운분들 덕분에 용기를 얻어 이듬해 2013년 봄애 유학비자로 와서 어학원도 다니고 cc 도 다니고 영어 공부도 열심히 하여,
    정말 운좋게도 미국 회사에 취업하여 스폰을 받아 이번 사태의 막차를 타고 어제 그린카드를 손에 넣었습니다.

    미국 오게 된 이유 중 하나가 와이프의 건강때문이었는데, 정작 와이프는 미국 온지 2년먼애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 때 다 포기하고 돌아갈까 아주 잠깐 생각이 들었지만…. 꾸역꾸역 어떻게 버티고 버텨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 기다림의 고통을 혼자 견뎌내며 눈물흘리던 밤들도 많았습니다.

    기다림의 고통에 지치신 분들, 절망에 괴로워하시는 분들,
    현재 이 시점에서 진정으로 원하는게 무엇인지 깊히 생각하시며 잘 견뎌내셨으면 합니다.
    부디 용기 잃지 마시고 오늘을 행복하게 즐기셨으면 합니다.

    • 박수를 보냅니다 96.***.219.229

      2012년에 작성하신글, 댓글 다읽어보았습니다.
      어려운 환경과 아내의 부재에도 열심히 사신점 정말 존경합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일만있고, 행복한 일만 있길 짐심으로 바랍니다.
      매릴랜드에서.

    • 축하드려요 70.***.160.205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올려주신 예전 글까지 읽어봤는데…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와이프분의 일까지 정말 쉽지않은 예정이셨을텐데 이렇게 극복하시고 좋은 결과를 받으셨으니 앞으로는 정말 꽃길만 걸으시길 바랄께요~저도 힘내고 기다려보겠습니다.

    • C 73.***.32.220

      대단하십니다.. 앞으로 계속 잘 풀리길 바랄게요

    • Wolf 68.***.27.232

      축하드립니다. 비자 부터 영주권까지 너무 많은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네요. 저도 그길을 걸어와서 얼마나 힘든 일인지 잘 알고 있어요. H1B비자도 최소 학사 학위를 요구하니 그 조건을 맞추기 시는 것 까지 도 너무 힘들 었을 거라 생각되네요. 아내분은의 소식은 유감입니다. 어렵게 얻은 것 만큼 이제부터는 새로운 분도 만나고 좋은 직장에서 일도 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Blueblie 24.***.115.214

      축하드립니다
      지금 나이때가 어느정도 되시나요? 어느 주에 사시나요

      • joon 66.***.89.184

        해가 바뀌니 어느듯 오십이네요
        엘에이 근방입니다

    • Aa 75.***.250.213

      배우자를 떠나보내신것에 대해 뒤늦게 나마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영주권 받으신 건 정말 축하드립니다.

    • 1111 172.***.155.118

      존경스러운 삶을 살아오셨네요.

      그 끈기와 의지 노력 존경합니다.

    • joon 66.***.89.184

      축하의 말씀 남겨 주신 분들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살겠습니다

    • ASK 172.***.160.66

      그동안 마음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 Aa 75.***.250.213

      앞으로 더 크게 성공하셔서 미국 이민 오시는 분들의 꿈과 희망이 되어주세요.

    • Respect 73.***.151.53

      대단하시고 좋은글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나다. 제 자신이 부끄러워지게 하는 스토리입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사골 47.***.36.151

      아내분께서 세상을 떠나신 것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원글님이 얼마나 열심히 사셨을지 짐작이 됩니다. 영주권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앞으로도 행복하세요.

    • 모두회계합시다 71.***.43.114

      맘 고생 많이 하셨겠네요… 너무 많이 수고 하셨습니다. 영주권 진심으로 축하 드리고 앞으로 좋은일들 가득하시길 바래요

    • Jimmy 167.***.221.82

      존경스럽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 james 162.***.151.41

      존경스럽습니다. 사모님과 사별하신 것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그리고 본인의 건강을 많이 챙기시길 바랍니다.
      영주권 받으신거 축하드리고, 앞으로 좋은일만 생기시길 바랍니다.

Canc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