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에서 Applied Data Science 전공하고 있는 학부생입니다. 다음년도 5월 2021년 에 이제 졸업을하게되는데 진로관련 고민이있습니다. 현재 미국박사를 지원한 상태이고 또한 취업길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데 계속 생각해도 아직 어려서인지 갈길을 잘 모르겠네요. 지인 말로는 미국박사 > 미국취업 > 한국 박사 > 한국 취업 이라는데,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관련 전공분야이신 분이나 또는 현재 데이터과학 분야로 일하시는 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려도 될까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공부하다보면 본인에게 길이 보여요. 취직해서 당장 돈 만질 수도 있는데 공부 계속하는 것이 조금 더 나아보입니다. 데이터 사이언스는 스페셜티를 좀 더 깊이 갖는 것이 좋아요. 박사 졸업 후 좋은 자리 취직도 얼마든지 가능하고 뜻이 있으면 계속 아카데미아에 남거나 길은 다양하게 가능하니 조급해 말고 계속 공부해요. 학부생이 볼 땐 박사과정 엄청 긴 것 같아도 아주 금방 지나갑니다. 유학생인 것 같은데 그럼 niw로 영주권도 만들고 아무튼 박사과정을 통해서 미국 정착의 기초를 단단히 잡을 수 있어요.

컴싸를 해라

미국박사 = 거지꼴로 짧으면 4년 길면 6~7년 자신있으면 해.
너만 똑똑하시면 학부마치고 쫌 존 회사가면 회사에서 보내주는 대학원 MBA과정 수두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