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작은회사( 중소기업)을 다니고 있는데, AT&T에서 오퍼가 들어왔습니다.

지금 다니는 회사 :

시간당 25불.자동차 관련된 모든 비용 회사에서 부담.
(보험,주유비,자동차 제공),정식직원.
일은 컴에 관련된 전반적인일…
건강보험은 전 회사에서 부담,아내랑 아이 각 50불씩 지출하면 되고요.

옮기려는 회사 :

시간당 28불.
계약직(2년)
일은 NETWORK
건강보험은 지금 다니는 회사보단 더 많이 지출.

돈을 보면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가 나은데(한 가장으로서 이문제가 큰자릴 차지), 제가 평소 일하고 싶어하던쪽이 네트워크 쪽이었어요.
자격증은 CCNA,CCNP 가지고 있습니다.
회사를 옮기게 되면 차를 한대 더 구입해야하는 상황.

돈의 경제적인 문제로 (일도 쉬엄쉬엄 일할수 있음) 지금생활에 안주하느냐..
나의 커리어로 한번 도전을 해보는냐..
계약직 2년후엔 어떻게 될지 모르는 불안한 상황..

여러 조언들 님들께 듣고 싶습니다.

저같으면 커리어에 도전해볼것같아요..
어짜피 2년계약직인데…2년동안 한번 자기자신을 시험해보심이..
물론 가족들에게 어느정도 이해와 양해를 구해야겠죠…
저도 그놈의 커리어 때문에…어제 2시간밖에 못잤습니다….
님에게 딱 맞는 결정 하시길….^^

찾아 보시면 더 나은대가 있을것 같은데요?

보통 커리어를 디벨롭 하려고 낮은곳으로 가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만…
이런저런 조건을 따져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금전적으로 너무 손해 보시는것 같은데요?

저도 ISP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님이 AT&T에서 오퍼 받을정도면 분명 더 나은 조건과 커리어를 가진 회사에서 오퍼를 받을수 있습니다. AT&T에 정 가고 싶으시다면 현재 상황을 설명하시고 더 네고 해 보시구요. 급할것 없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