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 생활 하시는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 여기에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이제 곧 박사학위(공대)를 마치고 직장생활을 시작하게 되는 사회 초년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직장이 현재 거주하는 곳과 다른 주에 있어서 이사를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가족은 현재 저와 집사람 그리고 3살 아이가 한 명 있는 3인 가족입니다. 그리고 둘 째 아이를 가질 계획이구요.제가 궁금한 점은 직장 생활을 하는 사람에게 자기방(공부방 혹은 작업실)을 가지는 것이 어느 정도 도움이 되는지 궁금합니다.제 개인적인 상황을 적자면, 처음에는 3 베드로 이사하는 것이 참 좋을 거란 생각을 했습니다. 부부가 한 방을 쓰고 아이방을 하나 만들고 마지막으로 공부방을 하나 만들 계획이었습니다. 지금까지 학위를 하면서는 학교에 오피스가 있고 집과의 거리도 그리 멀지 않아 주말이든 밤이든 일이 있을 때 마다 학교의 제 오피스에 나와서 모든 일은 해오고 있습니다.(집에서 뭔가를 못 하는 아주 오랜 습관을 가지고 있음니다.) 그래서 따로 공부방이 있음 회사 생활을 하면서도 제 공간에서 자기 개발도 할 수 있고 책을 봐도 제대로 집중해서 볼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에 3베드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가 있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의 경우 아이가 잠을 자거나 TV를 보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는 제 개인 적인 일은 할 수 가 없습니다.(우리집 애가 극성이라고 생각지는 않는데, 다른분들고 그러하시죠??)헌데, 막생 제 방이 생긴다 하더라도 정말 제가 생각하는 것 처럼 정말 유용하게 쓰일지 조금 의문이 듭니다. 회사 생활을 하게 되는 것이니 아무래도 학위 과저에서처럼 “내 일이다!”라는 의무감도 많이 떨어질 것 같구요. 그래서 집에서 회사일은 거의 하지 않게될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하고. 자기 개발을 한다고 하더라도 하루에 한 두 시간이 고작이니.. 그 시간을 위해 매달 300불을 더주고 3 베드를 빌리는 것도 좀 아니다라는 생각도 없지 않아 들구요. 차리리 그 돈을 모으면 3600불/년 이니 그것도 어느 정도는 돈을 모으는데 도움이 될 것도 같구요.실제 사회 생활을 하시는 분들의 개인적인 경험담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