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구함 (선배님들 조언)

  • #3732765
    조언구함 125.***.9.185 1508

    이미 미국에서 생활하고 계신
    선배님들께 조언 구합니다.

    정답은 없겠지만
    만약 20대 후반으로 미국에서 새로운 전공을 시작한다면

    어떤 진로와 학과를 추천& 생각하시나요?

    절실한 마음으로 조언 구하니
    공격적인 말씀은 하지 말아주세요.

    여성입니다.

    • ㄱㄱ 121.***.92.224

      영어 잘하세요?
      내가 20대 후반이었으면 간호사, 한국하고는 다르다고 들었어요
      여기분들은 cs 추천하실듯

    • 운동하는여자 74.***.189.131

      공부 잘하면 의사 간호사
      둘다 10년은 공부하고 고생하겠지만 불경기를 안 타니 안정적

    • 20년차 172.***.239.131

      질문이 짧으면 답변도 짧을수 밖에요. 하고 많은 국가들 중에 왜 미국을 절실하게 나오려고 하는지가 궁금하네요.

    • 지나가다 71.***.232.162

      제가 님과 같은 질문을 볼때마다 항상 느끼는 것인데요.. 진로보다도 신분해결이 더 급한 문제일것 같습니다.
      조금 언짢게 들릴수도 있겠지만 시민권자분과 결혼을 해서 오심이 현실적으로 가능성이 제일 높아 보입니다.

    • Computer scienve 104.***.202.202

      Computer scienve 강추
      Software Engineer 강추

    • stunning 211.***.214.140

      질문이 지나치게 짧아서 적절한 조언을 받기는 불가합니다.
      공부 하고 싶은가요, 그럼 한국에서 공부하면 됩니다.
      Job은 간호사가 적당하겠는데 워낙 개인 사정이 달라서.

    • Saab 72.***.74.216

      Mathematics is a good major imo.

    • Saab 72.***.74.216

      But you need to be a gifted person

    • Saab 72.***.74.216

      Healthcare service sector(nurse, medical doctor) might be suitable if you are not a gifted

    • Saab 72.***.74.216

      Honestly, there’s no easy job, so it’s difficult to recommend any of them to you as I don’t know about you.

    • Saab 72.***.74.216

      Ask yourself what is the meaning of your life, purpose of your life, etc. Then, you may figure it out what will be a suitable job for you. Good luck.

    • Saab 72.***.74.216

      Lastly but not leastly, keep learning every single day in your life.

      Learn by yourself as well as from others.

      That’s the only thing I can say to you.

    • 지나가다 73.***.66.35

      본인의 적성이 젤로 중요 해요
      cs도 의료 잡도 적성에 안맞으면 하루하루가 힘들걸요…

    • 퐁퐁남 99.***.51.61

      영어 편하고, 공부 잘하고, 집에 돈 많으면 = 로스쿨, 미국한의대, Physician assistant
      영어 편하고, 공부 잘하고, 집에 돈 없으면 = 간호사
      영어 불편하고, 공부 잘 하고, 집에 돈 없으면 = cs

      영어 불편하고, 공부 못하고, 집에 돈 많으면 = 예체능 (디자인, 하프..?)
      영어 불편하고, 공부 못하고, 집에 돈도 없으면.. 귀국..

      미국은 언제든지 진로 바꿀 수 있음. 집에 돈 많고 영어도 나름 편하면 요즘 미국 로스쿨 가기가 미국 역사상 제일 쉬운 시기인데.. 로스쿨 나와서 한인타운에 사무실 차리고.. 부모님 재산 관리하면 되고.. (임대업 할때 law 라이센스가 큰 도움이 됨, 일부 주에선 변호사는 부동산 중개 경험 없이도 브로커 면허 딸 수 있게 해줌) 가끔 지인 파킹 티켓이나 영주권 도와 주고.. 부모님 빌딩 월세로 먹고 살고.. (사실상 한량이지만 한량 느낌 안 나고 어디가서 내가 변호사요 하고 꺼드럭거릴 수 있어서.. 조기유학 어려서부터 해서 영어 편한 애들 중에 돈 많은데 공부 어중간하게 잘 하는 애들 요즘 몰림) 경제적 여유가 있는데 로스쿨 갈 정도로 공부를 잘 하지 못하고 영어도 편하지 않다 싶으면.. 디자인으로 석사 따면 되고.. 의대치대는 미국 학부 프리메드 3.8< 로 졸업하고 시민권자고 그런거 아니면 비현실적이니 언급 안함..

      졸업하고 안정적으로 돈 꼭 벌어야 하면.. 간호사나 cs는 안정적이고.. 문턱도 그리 높지 않고.. 다만 고생은 좀 할 것임.. 미국 한의대도 한국보다 입시 쉽고.. 한타에서 프랙티스 하면 은근 잘 되고.. 이것도 고려해 볼 것.. (경제적 여유가 어느정도 있을경우)

      행운을빕니다..

    • 47.***.234.227

      이공계쪽 진로는 여전히 먹고 사는데 지장 없어요. 비교적 넓게 자연과학과 공학 분야에서 자신의 관심 분야를 찾아보세요. 여기에는 도저히 맞는 분야가 없다면 경영학 하고 통계 부전공을 추천하겠어요.

    • 사람이라서 174.***.18.236

      홈리스 추천 합니다 하루에 300불 그냥 벌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