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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 있어 인생 선배님들께 조언을 듣고자 합니다.
현재 이공계 미국 포닥입니다.한국 중위권 교수 자리와 불확실한 미국 생활의 선택에서 고민입니다.
미국 경기, 특히 반도체 시장이 불황이 아니면 내부 추천으로 회사가 갈수 있을텐데, 요즘은 이것이 불가능해 보입니다. 한국 교수로 가면 않 좋은 이유가,(1) 가족들은 미국에 있으므로 떨어져 지낸다. (2) 미국에서 잡을 구하고 싶었는데, 한국 교수하다가 다른곳으로 이직이 어려울것 같습니다.
가족과 같이지내고, 막연한 꿈을 위해서 이곳에서 포닥으로라도 연명을 하는게 좋을지…. 미국 경기가 1년 내 좋아지길 기대할수 있을지… 요즘같은 불황에 아무데라도(한국 미국을 말하는겁니다. 그리고,사실 교수도 꿈입니다.)퍼머넌트 잡을 찿아야 할까요? 생각이 생각만 낳네요. 아무런 조언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