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얼마나 공부하셨어요?

  • #409015
    공부하자 67.***.122.204 3851

    안녕하세요.

    메모리얼 위캔드를 기다리며, 열심히 공부하셨는지요?

    저는 성문 종합영어에서 살짝 비켜서(살짝이 아니라 좀 많이 비켜서…^^;), PHP를 한번 공부해 보기로 ㅎㅒㅆ습니다.(http://www.w3schools.com/php/php_file_upload.asp)

    총 66과 중에, 현재 19과.

    약 29% 정도 공부했네요.

    솔직히 달랑 어제 공부한 건데 그래도 써 놓고 보니 보람있네요.

    음. 목표는 아이피 기반한 채팅 프로그램 만들기.

    모르는 거 물어볼려고 아는 프로그래머 친구한테 이 이야기 했었는데, 두명 다 “어.. 그거 나 대학교 때나 하던건데…” “배워 뭐하게…”라는 분위기. 치, 그래두 내가 짓고 싶습니다!

    나중에 나중에 지으면 이곳에도 알려 드리겠습니다. ㅋㅋㅋ

    그러나저러나, 다들 공부좀 하셨는지요?

    • 지나다 24.***.52.148

      php로도 채팅프로그래밍이 가능한가보네요.
      난 엣날에 자바로 한기억이 있는데…

    • 쩝.. 67.***.122.204

      엔지니어 친구한테서 또옥같은 말 들었어요. 어.. 나 옛날 대학교때 자바로 했었는데… 그래서 내가 “그럼 나 자바 배워야 할까?”했더니… 제 가진 스킬셋으로는 우선 PHP나 공부하래요. 아무러나 열심히 하면 뭔가 나중에 길이 보이지 않을까요? 우선은 PHP 열심히… 뻘뻘… –;;;

    • tiff 138.***.187.40

      완전히 찔리네요.. 조카 돐잔치 도와준답시고 5일동안 뻔지르르 놀았는뎅.. 미국온 지 1년밖에 안됐는데 잡 잡아서 적응하고 있는 중… 남들이 보면 배부른 소리라고 할 지 모르겠지만 정말 터닝포인트가 절실히 필요한 것 같아요. 아무래도 대학원 보다는 certificate이 확 가슴에 와 닿긴 하는데 생각난 김에 알라딘에서 책이나 사야겠당.. 다들 무엇을 하시던지 열심히 하세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