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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H1B 서류준비 및 비자 인터뷰 전과정을 이 사이트를 통해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지난 목요일에 인터뷰하고 이틀만인 오늘 비자가 붙은 여권을 받았습니다.
요즘 인터뷰 분위기는.. 그리 붐비지는 않더군요. 이전에 전과정을 소상히 적은 글들이 있으니 저는 간략하게 첨가 합니다. 12시반 예약인데 12시15분에 문을 열더군요. 선배님들의 조언을 따라 3층으로 직행, 바로 화장실 앞에 있는 번호표를 1착으로 뽑았습니다. 그리고 곧 택배용지 기입. 이 번호 순서대로 창구에서 부를때 서류와 여권을 제출합니다. 한 15분 지나니 다른 창구에서 지문찍으라고 부르네요. 미비한 서류가 있는경우는 지문찍기전에 305에서 부릅니다. 다른분들 보니 별로 중요한 사항들은 아니구요, 옛날사진 그대로 가지고 왔다며 1층가서 다시 사진찍어오라고 (5000원). 저는 광화문역에서 즉석으로 찍었는데 그건 3장 나오고 9000원 이네요. 서류검토과정이 한 40분 가량 지나서 영사가 부릅니다. 중년의 약간 몸집이 있는 백인여자.. 별로 인상은 좋지 않았는데 수월하게 끝났습니다. 가서 직책은 ? 무슨 일을 하게 되냐 ? 그리고 Good luck. 와이프는 아예 질문도 없더군요. 1분도 안 걸린것 같습니다. 인터뷰를 끝내고 생각한게 서류준비만 확실하면 그리 조마조마하게 생각하실 것 없는 듯 합니다. 이미 서류제출하고 인터뷰전에 거의 영사가 결정한 상태에서, 제 경우는 본인여부만 확인 하는 듯 하더군요. 이상하게 인터뷰대기실엔 긴장과 정적이 흐릅니다. 가족끼리 잡담도 안 합니다.
저는 모두 4명 여자 영사만 보았고, 히스패닉계(친절, 한국어 구사), 흑인 (친절, 한국어 구사), 마른 백인 (무표정), 약간 몸집있는 백인(무표정) 이렇게 4명 이었습니다.
준비하시는 분들 모두 쉽게 비자 받길 바라고, 최근사진준비와 I797 원본으로 준비하시는 것 잊지마세요. 또 이 사이트에서 도움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먼 미국땅 가셔서도 모두 하시는 일들이 잘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