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저께 IRA 구좌를 확인해 보니 원금에서 40% 정도 손실이더군요.

원래는 401K 구좌였는데 회사 옮기면서 IRA 로 바꾸어 놓았던 계좌입니다.

현 직장도 뒤숭숭하여 만약 정리해고 당하게되면 IRA를 해약해야할 것 같은데…

보통 해약하게되면 내지 않은 세금, 해약에 따른 페널티 계산할때 손실 부분도 감안이 되는지요?

찾은 금액은 2008년도 세금보고시 넣어서 ordinary income
59 1/2이전에 찾으시면 찾은 금액의 10% 페날티.
401k에 넣은 돈은 세금을 내지 않았었읍니다. 따라서 손실이 나더라고 손실액에 대한 세금혜택이 없읍니다.
예외는 Roth IRA, Nondeductible IRA – 이건 월급이던지 번돈에서 세금을 내고 난 후에 다시 돈을 IRA로 적금하는 경우로 그럴 시에는 손실에 대한 부분을 공제받을 수있읍니다.

또한 찾는 금액에 대해서도 소득세를 계산 납부합니다.

만약 $1,000을 인출하신다고 하면, 원글님의 텍스율이 25%라고 하면, 우선 $250 정도 세금으로 내시구요, $100을 패널티로 내십니다. 캘리포니아에 거주 하시면, 2.5%의 패널티를 더 내셔야 합니다. 즉, $1,000 – 250 – 100 – 25 = 625를 받는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