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곳에서 많은 정보를 얻고 있는 아짐입니다
저희가 미국에 온지는 2년 되었구 작년 4월에 대체 케이스로
3순위 숙련공으로 영주권 신청이 들어가있는 상태입니다
아직 페티션은 안 떨어졌구 워크퍼밋은 연장 신청 되어
내년 6월까지 되어 있습니다 쇼설 번호도 있구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저렴한 집 저희가 해나갈수 있는
작은 집이 나와서요 지금이 집 사기에는 적당한 기간인것 같고
저희 같은 사람들에게는 딱인것 같아서요
다달이 나가는 랜트비도 만만치 않고
그돈을 차라리 작은 집을 장만해 나가려는 마음이 있습니다
집을 장만하면 영주권 나오는데 지장이 있나요?
만약 영주권이 거절되면 집을 다시 팔 수 있나요?
어느 방법들이 있는지 여러분들의 경험담과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좋은 한주간 되세요

영주권하고 집구입은 직접적인 관련은 없읍니다만..내년까지 경기가 안좋다니까..올해 집사는건 좋은 생각이 아니라고 봅니다. 영주권이 거절 되는경우에대 경기가 지금처럼 안좋으면 손해 많이볼수도 있고요. 집값이 어느정도 올라주지 않으면 아파트에 사는것이 이득입니다.

영주권이 안나오면 한국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걱정되신다면 모르겠는데, 요즘 집사면 좋다 나쁘다 이야기하는건 정답이 없는 문제 같습니다. workingus에 답글달아주시는 분들의 의견은 보통, 내년까지 안좋으니 사지마라 가 대세인데, 집샀다가 1-2년후에 차익보고 팔 목적도 아니고, 일단 사면 5년10년 사실텐데, 1-2년 경기는 그리 안중요하다 봅니다. 더구나, 윗분 말씀처럼 1년후 경기가 좋아진다 치면, 그땐 좋은 값에 집사기 힘듭니다. 현재의 불경기가 앞으로 몇년 갈지 모르겠지만, 1년쯤후에 경기가 좋아진다면, 지금이 집사기엔 적기라고 봅니다. (물론 불경기가 4-5년간다면 이야기가 다르겠지만요… ) 아무도 모르죠.
결론은… status가 불안하시면 사지마시고, 그런문제가 아니라면 맘에드는 집 나왔을때 사세요.

윗분들 말씀 다 일리가 있는것 같습니다. 결국 본인이 결정하셔야 하는데 제일 중요한건 본인 신분입니다. 그렀다고 집 구입이 영주권 받는데 영향을 미친다는 소리는 아니고 집구입후 2년내에 영주권이 거절이 되어서 집을 팔아야 한다면 손해를 감수해야 합니다. 그리고 지역이 어디신지는 모르지만 랜트비 아까와서 집을 구입하는것은 단순하게 계산한 생각하신것 같습니다. 세금혜택을 얼마나 받게 되는냐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집을 구입하고 유지하는데 드는 비용은 결코 랜트비보다 싸지 않습니다. 물론 본인 집에서 사는 많은 장점들이 있지만 현금을 많이 가지고 있지 않는 이상 크레딧이 좋지 못해서 좋은 이자도 받지 못하는 상황을 고려하면 구입하는데 비용, 월페이먼트등 실제적인 데이타를 가지고 렌트비와 비교를 하시고 결정하시는 것이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