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신차 물량이 돌고 마크업도 빠지는 추세같더라구요. 원래는 막연히 내년 여름쯤에 gv70을 살까했는데, 만약 지금이 중고차 가격은 여전히 높은편이고 신차 마크업이 빠졌다면 이시점에 바꾸는게 최선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어제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중고차 값은 많이 빠지고 신차는 조금 올랐습니다. 저라면 다음년까지 탈거같네요.

여기서 이럴까 저럴까 말고 딜러가서 세일즈하고 이야기해보세요.

얼마전에 딜러에 가서 새차 알아봤는데 딜이 좋았습니다.

중고차값과 새차값은 보통 같이 올라가고 같이 내려오죠.
중고값이 올라가니깐 새차 딜러들이 뭐 이상한돈 붙여서 팔고 … (올여름에 첨으로 이거 내고 샀습니다)

윗분 이야기대로 딜러찾아가 네고해보세요.
참고로 trade-in가격은 딜러가 제일 안쳐줍니다.

가장 경제적으로 거래하는 방법은 현재 차를 개인으로 팔고(조금의 수고가 들어가지요), 그리고 그돈으로 새차 다운페이하고 사는겁니다.

오늘 안그래도 딜러쉽 한군데 가서 알아봤는데, 리베이트 $1000에 arp 3.49%로 하거나 $2000에 4.49% 로 가능하다고하네요. 현시점에 이정도면 괜찮은 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