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바켑니다. 제 경험으론 한국 회사보다 훨씬 났었습니다. 파트너들 대다수가 중국어 엑센트가 쎈 영어를 쓰고 동료들도 중국사람들이 대다수 였습니다. 하지만 파트너들은 나름 공정하게 판단하려하고, 한국인이라고 동료들이나 파트너들이 잘 대우 해줬습니다. 그전에 여러 한국펌에서 좋지 못한 기억들이 있었고 하는일에 매너리즘에 빠졌었는데 함께 일하던 매니져나 파트너들이 잘 이끌어 줘서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그 전엔 중국, 중국인에 대해 부정적이었는데, 지금도 크게 바뀌지 않았지만 좋은 사람도 많다라고 좀 바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