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하려고 빼는 차 기다리면서 깜빡이 켜놓고 있는데

갑자기 반대편에서 와서 자리 스틸해가는 놈들 어떻게 대처 하는게 맞나요?

그놈들 빠지고 나서 압정 들고 타이어에 구멍내도 됌?

그냥 한마디 해주고 지나가야죠, 뭐, 어쩌겠습니까. 지나가다가, 기다리는 차가있는지 모르고 그랬을수도 있고요. 그냥 한마디 해주면, 반사회 싸이코아니면 아마 다음에는 더 주의하지않을까요.

예전에, 아주 미어터지는 관광지에 주차하려고 돌고 돌다가 차가하나 나오길래 깜빡이 키고 기다렸죠. 그런데…어디서 갑자기 아주머니 한분이 튀어나오더니 제가 주차하는걸 막더군요. 뭐하세요? 물어보니까, 자기가 이자리에 주차할려고 아까부터 기다렸다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여기는 사람용 주차장이 아니고 차를 주차하는 주차장이에요 하니까, 맞은편 저 멀리서 (다른차들 몇대뒤에) 트럭이 깜빡이 키고 오더라고요. 아주머니가 저게 자기남편 차래요, 그래서 여기주차할꺼라고…이게 뭐지? 하다가 그냥 보는앞에서 고개흔들고 한마디 했죠. 당신 정말못되먹었다. 아무말안하고 바라만보더군요. 살다보면 별애별 사람이 많은것같습니다. 어쩌겠습까, 참고살아야지. 시국도 않좋은데 괜히 시비에 말려서 사고나는것보다는 낫겠죠.

(주마다 다르고 카운티마다 다르지만) 참고로, 주차장에서 주차하는 차를 막으면 자유통행 교통법에따라 책임을 물릴수 있습니다. 제가 겪은 경험이 여기에 해당하는데 (사건이 벌어진 주 의 카운티 교통법), 제가 경찰에 신고했으면 해결은 됬을텐데. 그런데, 뭐, 그런거 가지고 경찰까지 부르나해서 그만뒀죠. 하지만, 다른차가 주차자리를 새치기하는건 법적으로 책임을 물을수는 없을겁니다. 근본적으로 그 차량이 주차방해를 하는건 아니니까요.

압정으론 구멍 못냅니다…타이어 공기 밸브를 드라이버로 조지고 타이어를 찢으면 됩니다…이런애들 대처방법은 그냥 차 세우게 두고 막아버리면 됩니다. 대신 싼마이차로는 안되고 좀 많이 비싼차로 막아버리면 됩니다.

차 근처에서 어슬렁 거리다가 카메라에 잡힐 수 있으니, 절대로 내색하지 않고 다른곳에 세워 둔 뒤 그쪽 지나가면서 별모양 압정을 몇개 툭툭 던져서 차 뺄 때 타이어에 박히게 하면 됩니다.

이런 건 그냥 똥밟을뻔 했네 하고 그냥 가는 게 맞음.

큰 쇼핑몰에서 저도 몇번 당했는데…
하나같이 흑인 쓰레기들이었습니다.
과연 우연의 일치였을까요????

껌둥이가 이러는 것 몇 번 경험한 적 있음. 백인 쓰레기도.

그냥 똥 밟았다 치세요… 총맞아여..

까나리 액젖을 한 통 가지고 다니다, 그런 것들 차위 윈드숼드 앞 환기구
양쪽에 반 컵씩 넣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