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짓수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는것이 대학 지원시 도움이 되나요?

  • #3437047
    공자 129.***.109.42 2347

    안녕하세요. 현재 9세 아들이 주짓수를 취미로 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대학을 지원 할때는 학교 내신, SAT 점수, 운동, 음악, 리더쉽 등 여러가지 항목들을 보고 학생을 평가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주짓수에서 전국대회등 주짓수 세계에서 인정하는 대회에서 수상을 한 경력이 있다면, 대학에 지원할 때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전혀 도움이 안 되는지 궁금합니다.

    미국 대학들이 가지고 있는 팀의 운동 종목, 예를 들어 미식 축구, 농구등, 을 택하여,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면, 대학입학이 쉬워 진다고 생각이 되는데, 주짓수와 같이 미국 대학들이 전혀 안 하는 운동을 해도, 대학 지원시 가산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 에휴 76.***.86.153

      미친거죠. 9살 아들가지고 저런 생각을 한다는것 자체가….자기가 얼마나 한심한 부모라는 걸 알긴 알려나…
      당신 애가 전생에 무슨 죄를 져서 당신이란 부모를 두었는지…

    • 문바이러스 50.***.118.206

      아이가진 부모라면 궁금해서 물어볼수도 있다고 본다.
      위에 댓글 단 학생들은 나중에 결혼해서 애 나아보면 부모마음 이해 할 것이다.

      그렇다고 내가 애들때부터 입시위주로 교육하는것에 찬성한다는 것은 아니다.

      • 에휴 76.***.86.153

        너만 부모냐 ? 나도 부모다. 난 둘이나 있다. 부모가진 자식이라면 이해한다고? 너도 미친거지..저런건 비난받아 마땅한거지 뭘 이해해주는척하냐

        • ??? 163.***.144.37

          애가 좋아서 하는 운동을 좀더 잘할 수도 있으니
          그게 나중에 도움이 될지 궁금해 하는건데
          왜 부모가 미친건가요?
          그리고, 왜 다른 사람을 그렇게까지 격하게 비난하시나요?
          다른 사람이 미친 부모라고 말씀을 하셔야만 마음이 안정되시나요?

          • 에휴 76.***.86.153

            이것 보슈. 당신 마음대로 글쓴사람 및 그 자식을 임의대로 판단하고 마치 그게 진실인양 말하는데, 주짓수를 저 아이가 좋아서 하는지 부모가 떠밀어서 하는지 당신은 일단 모르는거고, 설사 아이가 좋아한다 치더라도 정상적인 부모라면 뭐 나중에 대학갈때 도움이 될수도 있겠지..라고 생각하고 그냥 흘려버리죠. 여기다가 저렇게 물어보는거는 정상적인게 아니죠. 저 아이가 중학교, 고등학교 들어갈때쯤이면 충분히 애잡을 수도 있을 부모죠. 당신이야말로 현실을 부정하지 말고 솔직해집시다. 9살짜기리가지고 저런 생각을 해서 여기다가 문의한다는게 미친거지 뭐겠소? 저 아이가 중학교나 고등학교 다니면 미친부모란 표현은 하지 않았소. 지금 9살입니다. 9살!

    • 주짓수 전공이 아니라면 76.***.183.215

      대학 입시에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아마 이 경험들로 자기소개서 적을때 리더쉽 어필이 될 순 있겠네요.

    • 216.***.148.135

      GPA가 좋은 경우에는 똑같이 GPA가 좋은 아이들과 비교해서 방과외활동으로 유리할 수 있지만, GPA가 좋지 않은 경우에는 대학입시때 (대학해서 해당 선수를 뽑는 경우가 아니라면) 별로 소용이 없습니다. 그리고 9살때 잘하더라도 나중에 고등학교때까지 계속 흥미를 가지고 잘할지 의문입니다. 저희 애와 저희 주변 아이들을 보면 중학교 올라가고 고등학교 올라가면서 그동안 하던 것에 흥미를 잃고 새로운 것에 흥미를 가지게 되는 경우가 80%이상이더군요. 그리고 학교 차원에서 지원하는 스포츠 종목이 아니라면 결국 부모가 직접 전국대회를 찾아서 아이랑 함께 다녀야 하는데 이게 결코 쉽지 않습니다. 풋볼,야구,테니스,골프 등 학교 차원에서 하는 종목이라면 그냥 코치한테 애를 보내고 약간의 금전적인 지원하고 시즌 몇달동안만 시키는대로 따라 다니기만 하면 되서 상대적으로 훨씬 편합니다. 추천서 받기도 수월하고 대학에서도 쉽게 인정해주구요. 그런데 이런 종목이 아니라면 입시에서 여러모로 불이익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 흠… 206.***.5.102

      아이가 어떠한 성과를 내었을때 그것에 대해서만 칭찬을 해주고 축하를 해줘야지, 그 결과를 부모가 대학입시에 연결 시키려 하는순간 아이의 취미가 노동이 될수 있습니다. 그냥 몸 건강하게, 취미생활을 “즐길”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미국까지 와서 한국에서처럼 대학입시에 목매어서 아이 잡는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 1111 24.***.115.214

      Not really

    • 주짓 47.***.36.151

      많은 부모님들이 궁금해 하죠. 학교 내신, SAT 점수, 운동, 음악, 리더쉽 등 언급하신 여러 항목을 다 면밀히 검토하는 학교들은 랭킹 15-20워권 이내의 초명문대 정도고요 그외 모든 학교는 그냥 내신 (AP는 중요)과 SAT/ACT 점수에 집중하면 됩니다. 학과목 외의 특기가 영향을 주려면 클럽 회장을 해서 어떤 성과를 냈다거나 아주 높은 레벨의 시합에서 메달을 땄다거나 그렇게 뭔가 좀 더 뛰어난 것이 있어야 겨우 볼까말까 합니다. 주짓수든 뭐든 아무리 작은 거라도 잘해서 나중에 State 대회에서 메달이라도 따면 충분히 좋을 수 있습니다. 물론, 그것이 끼칠 수 있는 영향력의 최대치는 초명문대의 경우 20 정도 되고 여전히 내신과 sat/act 점수가 80입니다. 일반 대학은 이게 거의 95쯤 되구요.

    • Cap 108.***.30.247

      성적이 안되면 다른거 뭘해도 좋은 대학 못가요. 대신에 성적이 어느 정도 이상이면 그 다른 것들이 의미가 있어지기 시작합니다.

    • 24.***.231.115

      9살 아이라면, 도중에 포기할 가능성이 무척 높습니다.
      고등학교 올라가면, 운동하면 시간과 체력이 딸려서 학점유지하기 힘듭니다. 이거 둘 다 잘하는 아이는 거의 천재급이에요.
      그리고 부모의 서포트가 엄청납니다. 일단 전국에서 열리는 대회에 참석해야겠죠? 국제대회라도 따라가려면, 돈과 시간이 엄청듭니다.

      결론. 그냥 애가 좋아하면, 취미로 하게 하세요. 그러나 학업에 열중하게 하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 가벼 174.***.8.15

      명문대도 그정도는 크게 영향 없어요. 스팩이 아니라 내용과 스토리가 중요합니다. 지원서에 입산경력 나열하는거 거의 도움 안됩니다. 특히 스포츠를 통한 경험담 이런거는 지원서에 제발 그만 쓰라고 얘기하더군요. 너무 진부해서 보지도 않는다고. 그래도 지원서에 빈칸으로 낼 수는 없으니 뭐라도 하긴 해야죠. National level에서 입상한다면 영향을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