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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투자와 경제에 관심이 많고 댓글도 많이 다시고…
글 내용이 어떻든 다들 열심히 살아가는 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약간 과열된 것도 보이는데 오랜시간 이 웹싸이트에 온 사람으로서 이럴때 잠깐 쉬어가는 것도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가면서 알고 지내던 사람들이 멀리 떠나가고, 운명을 달리하는 어른들도 점점 많아지고…가족이 그래서 중요한 것 같습니다.
백지영의 “잊지 말아요” 라는 노래를 스패니쉬로 듣는 것도 꽤 괜찮아서 유툽을 올려 봅니다. 이런 노래 가사들이 하나 하나 마음에 더 와 닿는 것이 이젠 저도 늙어가나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