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현실을 모르는 사람 같아서 어디서 부터 설명해야 할지 모르겟군요
꼰대 문화 운운 하는데 한국의 주재원은 원래가 갑이고요
님은 어디서 오는지 모르지만 현지채용과 아니면 한국서 현지 파견 직원이 아닌 이상
신분도 모르는 소모품에 영어와 한국어 그리고 능력도 평가가 불확실 상황인데
아덴 이라는 도시도 애슨을 말하는것 인가요 ….. 남부란 도시 적응도 그렇지만
자신을 객관적인 계량 평가를 통해 미국회사에서 객관적으로 인정된 경력이 없다면
참 힘드는데 ….
주변 지인들에게 들어보니 여기 지금 문제 많다고 그러던데……
생산 라인이 자주 멈춰서 라인가서 매번 고치는 일만 한다 들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초창기때는 한국에서 주재원이 나와 많이 세팅하고나서 현지인으로 바뀌는데 글쎄요? 미국에 있는 한인회사는 현지화 되는건 힘들다고 봅니다.
생산직이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연장근무를 좀 할지도 모르는데, 반드시 시급으로 협상하는게 좋을 겁니다. 월급으로 하면 글쎄요…
보통 욕먹는 회사는 현대/기아 하청업체들입니다. 그중에서도 회계/재무/물류 등 지원부서들입니다.
직원 개인적인 대우라면 OEM쪽은 괜찮습니다. 단, 하청업체들에게 도덕적으로 문제있는 갑질을 한국에서와 똑같이 한다는게 문제지요…
즉, 대우만 괜찮으면 비도덕적인 회사라도 괜찮은지를 고민해야할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