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2월이나 내년 1월 초쯤 타주로 이사를 갈 예정입니다.

현재 타고 있는 차가 오래되서 이사하면서 바로 새차를 살 예정인데요..
(현대 엘란트라 2000, 110000mile => 대충 보니까 차 shipping 하는 비용이나 파는 가격이나 별반 차이 안 나겠더군요…-.-;; 살 사람이 있을런지 그것도 의심스럽고..-.-;; 결국 현재 있는 곳에서 어떻게든 처분을 해야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기가 있어서 새차는 SUV 쪽으로 보고 있는데..(예산은 $25,000 max.)

혼다 CR-V가 가장 무난한 선택인듯 싶은데..

내년 여름이나 가을쯤 신모델이 나온다는 얘기가 있네요..(가격이 어느 정도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이사하면 당장 차가 필요한데 내년 여름까지 기다릴 수도 없고..

그렇다고 금방 신모델 나오는데 구모델 사자니 또 그렇구요.. 게다가 신모델 나오면 구모델은 가격이 많이 떨어질테구요..

이런 상황일 경우 어떤 선택의 여지가 있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반갑네요.. 전 엘란트라 2001, 95000마일 있는데

저도 언제 이걸 팔지 얼마에 팔릴지 궁금합니다

기름도 잘 안먹고 유지비가 안들어서 쭉 갖고있는게 돈안드는길인거 같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