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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어느정도 자리잡는 중입니다.
요즘들어 평소엔 일년에 한번 볼까말까 했던 친척 분들도
어떻게 알고 연락을해 안부와 함께 우리 누구 누구좀 미국에 보내면 맡아 주면 안되겠냐는 질문을 많이 합니다. 진심반 농담반 비슷하게
힘들땐 다들 나몰라라 하더니 정말 얄미워 죽겠습니다.
사돈에 팔촌까지 심지어는 태어나지도 않은 아이를 나중에 우리 아이 낳으면 부탁 한다고 농담반 진담반으로 하는 말이지만 괜히 신경 쓰입니다.
이건 그냥 말한마디인데 싫다고 할수도 없고 괜히 알았다고 했다가
나중에 말실수 하기 싫어서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저혼자만 겪는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이런경험 있으세요?
어떻게 잘대처해야 할까요?
그리고 한국 가실때 선물은 어떻게 준비해 가세요?
학생때는 그냥 초콜릿 같은거 선물 했었는데… 여기저기 드리다
보면 그것도 만만치 않더군요.
더군다나 지금은 결혼까지 해서 아무래도 학생때보단 더 신경써야 하는데 비행기 표값에 선물까지,,,,,, 한국가기 정말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