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에 관상어를 키운다는건 물을 키우는거라 생각합니다. 그 만큼 물의 상태가 중요합니다. 물고기들은 밥을 1주일 안 준다고 그리 빨리 죽지 안습니다. 물을 몇주 안갈아준다고 그리 금방 병에 걸리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잘못된 물에서는 몇시간도 못 버팁니다. 제 경험에 4일만에 꼬리지느러미가 다 해져서 거의 없어진것 처럼 보인거라면 일단 물 상태가 아주 안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이 겉보기에 깨끗하다고 물고기가 살기 좋은건 절대 아닙니다. 혹시 수돗물을 바로 어항에 넣고 바로 열대어를 입수 시키신건 아니시겠지요? 만약 그러셨다면 4일이나 버틴 그 열대어는 정말 튼튼했던 넘입니다. 보통은 몇시간안에 바로 돌아가십니다. 금붕어를 키워도 최소한 물잡이라는걸 합니다. 금붕어를 데리고 오기 몇일전에 어항에 물을 넣고 박테리아제를 조금 넣고 필터를 계속 돌려줍니다. 물고기가 응가를 하면 물속에 암모니아가 생기는데 그게 물고기에게는 해롭습니다. 하지만 물속에 그 암모니아를 질소로 바꾸어주는 세균이 생기면 물고기에게는 더 이상 해롭지가 않다고 합니다. 바닥에 돌이나 어항 안쪽면이 미끌미끌한게 바로 그 좋은 세균들입니다. (그걸 모르고 보통 어항 뒤집고 깨끗이 박박 청소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 그리고 며칠후 금붕어 사와서 입수 전에 물맛댐이라고 금붕어 봉지를 어항에 통째로 담궈서 새로운 수온에 적응을 하게 해준 다음 입수 시킵니다. 하물며 금붕어도 그러는데, 열대어는 오죽하겠습니까. 담수어보다 더 힘든 해수어 같은 경우 물잡이만 수개월이 걸립니다. 일단 네이버 열대어 카페같은에 가입하셔서 공부를 하시면 대충 감이 오실겁니다. 보통 처음에는 싼 금붕어로 몇넘 하늘로 보내 봐야 경험이 생겨서 슬슬 비싼 고기로 옮겨 가실수 있을겁니다. 즐물 하시길…
이런종류의 질문을 하실때는…
물고기 종류, 어항사이즈, 개체숫자, 물의 온도등을 먼저 알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4일 되었으면 물 때문이거나, 병든 녀석을 가져오신 것 같군요.
Petsmart에서 사셨으면 2주안에 죽은시체를 가져가시면 새것으로 줍니다. 그래서 초보자는 그곳에서 물고기를 사시는 것이 좋습니다.
꼬리 지느러미가 녹아서 비늘처럼 보입니까? 아니면 꼬리가 전반적으로 잘려 나간 형태인지요..
전자면 어항속 물이 더러워서 생긴 질병이고요, 후자인 경우는 그 물고기가 약해서 다른 물고기에게 꼬리를 뜨낀 것이라 생각됩니다…가령 구피와 시클리드를 같이 키우면 구피 꼬리 다 잘려 나갑니다..
일단 이런 물고기는 빨리 격리(다시 말하자면 안락사…얼음물에 담궈 보네세요)시키는 것이 상책입니다. 괜히 약 사다 넣지 마세요…초보이신것 같아서 키우는 열대어가 비싼종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하루에 한번씩 어항물를 조금씩 계속 갈아주세요. 약 1/5 정도 환수하시고요. 환수하는 물은 미리양동이에 수돗물을 하루 정도 받아 어항 옆에 두시고 쓰세요.. 그리고 먹이 주는 양도 줄이세요..하루에 한번만…주는 양은 약 30초 이네에 다 먹을수 있는 양만 주세요.. 그러다가 상태가 호전되면 먹이양도 늘려나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