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랑해 마지않던 그녀는…

  • #408903
    AGEHA 68.***.125.136 5912

    네이붜뉴스 였죠 =.=;;;;;

    하루에도 몇번씩 쳐다보고

    회사에서도 힐끔힐끔

    자꾸 봐도 볼때마다 새로운 모습으로 절 맞아 주었죠.

    이건 아니다 싶으면서도

    유혹을 뿌리칠수가 없었어요.

    근데 요즘 자꾸 싱글즈가 생각나네요…

    봄바람이 난건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

    … 라고 헛소리 주저리고 갑니다. 총총

    • Esther 75.***.52.162

      새로운 짝을 만난게야요….
      네이버뉴스 걔는..이제 잊구요…
      싱글즈 걔랑 새출발 해요…
      마음정리하는거 어려운거 알지만..좀만 힘내구요…
      눈 찔끔!!!감고…
      잊어요..옛사랑은….ㅋㅋㅋㅋ

    • AGEHA 68.***.125.136

      네.. 이러면 안되는거 알지만, 양다리 걸치고 있어요 ㅎㅎ

    • SoulMate 68.***.241.9

      두분이 열심히 활동해 주셔서 이 게시판이 활성화 되고 있는것 같아요.
      감사~

    • Esther 75.***.52.162

      SoulMate님두 마찬가지…
      근데 저 낼부터 바빠질것같아서리…
      살짝 걱정되네요…

    • June 96.***.124.251

      저는 …아직도 싸이를 잊지 못하고 있어여…ㅋㅋㅋ
      제 미니홈 조회수…0 에 충격먹고 블로그로 옮겼으면서도 말이져…

      어쩔수 없나봐여 ㅋㅋㅋ

    • AGEHA 63.***.130.226

      SoulMate / 소울님도요~ ^^

      Esther / 연애할때 젤 나쁜 사람이 ‘미안 바빠서 연락 못했어’ 하는 사람이죠! 쪼개면 시간은 다 나게 되어있어욧!

      June / 전 한창 싸이에 정신팔렸을때는… 싸이 방문자수 올리는 프로그램도 만들었었더랍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