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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저에게 중대한 신상변화가 생겼는데 이를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지 막막해서 질문드립니다.
다름이 아닌 어머니와의 관계입니다.
최근 결혼을 정한 제 미래 배우자와 어머니의 관계가 나빠져서 미국에서 저희 결혼을 일주일 앞두고 취소했습니다.
지금 한달 정도 되었는데 어머니가 저에 대한 태도가 변하지 않는 이상 앞으로도 결혼 자체가 힘들것 같습니다.
저역시 무녀독남에 어머니 역시 이혼 경력이 있는 홀어머니이다 보니 저에 대한 기대가 무척 크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마흔이 다되어가는 저를 아직 못 놓아주시는 어머니를 어떻게 설득해야 될지 막막하기만 하군요.
저역시 별로 잘해드리지는 못했지만 이제까지 이번 문제 이 외엔 별다른 속은 안 썩혀 드렸던거 같습니다.
미국이다 보니 이런 상담을 청할 한국말을 하실 수 있는 정신과 전문가를 찾기가 쉽지 않아 연락드립니다.
짧은 지면에 너무 두서없이 상담 요청을 드려 황송합니다만 여기 답글에 상담을 청할 수 있는 전화연락처를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답글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