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복자 시리즈 영화 다음편 예고 – 멸종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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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로운 복자 163.***.133.87 137

    서울의밤과 암살자들에 이어 다음편 준비중

    제목: 멸종자들
    주인공은 남한에 마지막 남은 토종 반달곰 시점
    정복자들에게 자신이 가족과 친척들을 모두 잃고 복수를 다짐하던 중
    1981년 퇴촌에서 사살
    그 마지막 토종 쓸게 마저도 정복자 차지

    • 디오게네스 12.***.64.50

      인간은 거대한 권위 앞에서는 무의식적으로 복종하려는 경향, 이른바 ‘권위자 편향Authority Bias’을 보입니다. 역사와 사회가 부여한 계급이나 지위라는 타이틀은 종종 개인의 고유한 영역을 침범하는 무기가 되곤 하죠. 우리는 이처럼 타인이 쥔 권력에 밉보였다가 돌아올 후폭풍이 두려워, 속 으로 분노하면서도 겉으로는 순응의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이곤 합니다. 무리에서 살아남기 위해 강자에게 고개를 숙이는 것은 꽤 오랫동안 유효했던 생존 본능이었으니까 요.
      하지만 권위 앞에 무조건 납작 엎드리는 것만이 유일한 정 답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