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말 차사기 힘들어요.
미국에 온지 얼마 안되어서 크레딧은 전무한상태인데요.
얼마전까지 혼다에서 파일럿 계약을 진행중에 있었는데 거의 60% 다운페이를 하는데도 오늘 와서야 6명의 미국인에 대한 레퍼런스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래야 론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할부기간도 제 비자 유효기간까지밖에 못한답니다. 제 비자는 2년짜리구요. 당연히 연장해서 계속 있을건데 24개월 할부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이런 조건에서 계약을 진행해야 합니까? 직장 잡은지 얼마 보름밖에 안되었는데 6명의 레퍼런스를 어디서 구한답니까? 그리고 어떻게 그런 말을 하나요…사지 말라는 말로밖에 들리지 않네요.
그냥 한국인 보증프로그램 이용해서 현대차 사려고 생각 바꾸는 중입니다.
그런데 여기 펜실베니아 헤리스버그 현대 딜러들 너무 사기꾼 같아 보입니다. 그것도 맘대로 안되네요…어떻게 생각하세요?